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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을 듣는 순간 느낀 건 "이제부터 실전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강의에서 항상 들었던 이야기지만, 이번에는 여러 사례를 통해서
투자의 기본은 "가치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객관적 기준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기 위해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을 배웠습니다.
아직은 이것을 내가 만들 수 있을까 하며 두려움이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실전이라는 마음에 기분좋은 두근거림이 생깁니다.
1.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을 배웠습니다.
직장의 종사자 수,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이동시간, 학업성취도 평가, 상업시설, 그리고 입주물량까지,
집을 구하는데 이렇게까지 다양한 것을 고려해야하나 놀랐습니다.
이 기준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 모이고 또 모여 수많은 데이터가 쌓인 것이고,
그 데이터가 정리된 기준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정확한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앞으로 투자할 곳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번 연습하는 것만이 실력을 쌓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수도권과 지방에서 중요시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수도권은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에 대한 피도로가 크기에 직주 근접 또는 교통이 주요 체크 요소이고,
지방의 경우 차량 이동이 생활화 된 곳이기에 교통보다는 현재 삶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나 학군 등의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별 특징을 잘 이해하고 투자를 해야, 실패하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3. 습관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첫 임장 지역은 회사 또는 집 근처로 정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한 번 크게 마음먹고 다녀와서 끝내는게 아니라
편하게 이동해서 더 많이 보고, 자주 체크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임장을 습관처럼 진행하게 된다면, 임장보고서 수 만큼 내 앞마당도 늘어날테고
더 정확한 비교 분석이 가능해져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일단은 습관을 만드는 법 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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