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예전에 원씽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나에게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이것저것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에만 집중하라는 이야기.
멀티테스킹이 좋은 것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의 능률을 갉아먹는 행동이었다는 점에 과거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었었다. 이번 강의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놀랐다.
이것저것 시도하기보다는 하나를 완전히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한다는 사실이 정말 중요하구나. 무조건 열심히하고 다양하게 하면 다 좋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는 점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 나에게 정말 중요한걸까?” “ 지금 이 일/행동을 함으로써 나머지 일들이 쉬워질수 있을까?” 를 떠올려보며 하나씩 마침표를 찍어가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목표를 잡았다.
혼자 자주 합리화하는 말중 하나가 ‘이만하면 충분하지. 이정도면 됐지 뭐’ . 스스로 부끄러웠다. 지금까지 자기합리화를 너무 많이 했던 과거가 떠오르면서 스스로 왜 나는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없을까? 라고 고민했던 지난모습들이 생각났다. 이유를 이제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벗어나는게 열심히하는 거라는걸. 온갖 핑계대면서 미적거렸던 모습을 이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내가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고, 세상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도 그만큼 노력하면서 좋은사람들의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고 계속 어울리도록 노력해야함을 알게되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수 있기에 (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을 곁에 두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 배우고, 공부하하면서 열심히 성장해나가야 겠다. 오늘도 자기전에 물어봐야지
“ 오늘 하루 최선을 다했니? 정말?”
스스로 정한 틀에서 벗어나려면 외부사람들을 만나고, 계속 영역안에 머물러서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만약 열반기초반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게속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었을까..? 길을 지나가면서 주변에 맛집만 찾을 뿐이지 어느 아파트가 있는지 찾아보게 되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낯설었다. 핸드폰 지도의 별표는 더이상 맛집이 아니라 그 동네 대장 아파트였고, 친구를 만나거나 약속을 나갈때 그 별표를 클릭해보며 이런 아파트구나라는 것을 새삼 배워나가는 중이다. 이 모든것들이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이뤄졌다. 내가 무슨 부동산 공부야.. 아직돈도 안모았는데.. 라고 생각하고 한계를 규정했더라면 부동산이 무엇이었는지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발전하고 변화될 나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 부동산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첫번째 강의 속 너바나님 말씀처럼 지금에서라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댓글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
우와 지인과의 약속때도 지도를 보고 주변 동네가 어떤지 살펴보신다니..콩이님 진짜 대단쓰!! 저도 팁 알아갑니다^ㅡ^ 저도 요즘 안가본 곳 가보면 아파트와 주변 상가를 둘러보는 시선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