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님 기초반,중급반 듣고 좋은집 한채만 하려다가 노후까지 생각해서 2채까지로 생각이 바뀌어서
2집 마련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당분간 외벌이를 해야하는데 2채까지 하는게 맞는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또 혹시라고 아이보육또는 일을 그만둬야하는 경우 생겨서 맞벌이 계획으로 2채 샀다가 외벌이 시 걱정이 드네요.
신생아 특례대출이용해서 아이 출산후 1년이내에 첫번째 집을사고 5년~7년 실거주하며서 남는 돈으로
첫번째 집사고나서 2~3년후 2번째 집(거주분리)을 살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이 5살이나 7살쯤에 구매한 2채모두 전세를 주고 노원구 중계동쪽에서 전세를
살면서 아이를 키울 생각입니다. (집2채 구매 하면서 교통,교육,환경의 3마리 토끼를 잡기를 힘들어서 생각한방법입니다)
(현재 상황)
1.신혼부부 (나이 41, 37)
2.임신극초기
3.신생아특례대출 활용해서 첫번째 집 매수생각- 최대 4억까지 대출 생각
이자는 소득때문에 3.2%적용예정 원리금균등시 180만원 매월 납입(원리금 균등으로는 외벌이시 대출상환이 힘들어서 >>체증식 월 105만원으로 하면 좋다고 하여 육아휴직시 외벌이로 생활비+대출을 상환
4.현재 자산 4억 5천( 아이 태어날때쯤 약 5억예상)
5.현재는 맞벌이 , 출산후 1년 3개월 후 육아휴직후 다시 맞벌이
6,맞벌이 수입 :610 만원 ,출산후 외벌이 1년3개월동안(와이프 육아휴직해서) 330만원
7.생활비:250만원 , 저축 360만원(출산후 1년 3개월정도는 약 50만원 ~80만원 예상-외벌이여서)
8.현재거주: 2억 7천 전세거주(대출없음)
(거주분리 목표 2채-59타입 방3개 계단식)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번>
>>>2,3군 1채(2군-성동구,광진구,마포구 , 3군-강동,영등포,동작)+4.5군(은평구,서대문,성북구,중랑구,노원구) 1채 방법입니다.
2,3군으로 좋은거 하나 사고, 남는 여윳돈으로 5군을 사려는 계획입니다.
예시) 현재 자본금 5억(아이태어나고 7년동안 할목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두집모두 전세 주고 노원으로
갈생각
첫번째 집: 신생아 특례대출사용해서 자본금 5억중 4억을 사용, 대출 4억을 받아서 8억정도 집을 매수
>>신생아 특례대출집은 거주기간이 있어서 아이태어나고 5살에서 7살전까지 첫번째 집에서 살예정
두번째 집(거주분리): 첫번째 집을 사고 3~4년후에 살예정(4,5군-은평규,서대문,성북구,중랑구,노원구)
자본금:남는 1억+ 3년~4년 (약 한달에 150만원 저축예상 ) 약 5000만원+ 혹시 3~4년후
전세값을 오른가격 >> 약 총자본금 1억 5천~2억사이 로 매수
매매가 :약 5억에서 6억짜리집
자본금 1억 5천~2억으로 +거주분리 (전세)
고민>1)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너무 무리한 방법인가?
2)2채 거주분리하고 나도 노원쪽에서 전세살때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집주인이 올려다라고하면?
>>나도 올려서 받아서 매꾸면 되지만 금액인상 날짜 못맞출경우
3)2채 거주분리시 세입자를 못구했을때 대응(시세보다 저렴하고, 많은 부동산에 전세를 내놓고도
안나갔을때, 다른세대보다 집컨디션도 보통이상시)
<2번>
>>>3군 1채 -강동,영등포,동작)+4.5군(성북구,,서대문,은평구,중랑구,노원구) 1채 방법입니다.
예시) 현재 자본금 5억(아이태어나고 7년동안 할목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두집모두 전세 주고 노원으로
갈생각
첫번째 집: 신생아 특례대출사용해서 자본금 4억중 3억을 사용, 대출 4억을 받아서 7억정도 집을 매수
>>신생아 특례대출집은 거주기간이 있어서 아이태어나고 5살에서 7살전까지 첫번째 집에서 살예정
두번째 집(거준분리): 첫번째 집을 사고 3~4년후에 살예정(4,5군-은평규,서대문,성북구,중랑구,노원구)
자본금:남는 2억+ 3년~4년 (약 한달에 150만원 저축예상 ) 약 5000만원+ 혹시 3~4년후
전세값을 오른가격 >> 약 총자본금 2억 5천~3억사이 로 매수
매매가 :약7억짜리집
자본금 2억 5천~3억으로 +거주분리 (전세)
고민> 1)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너무 무리한 방법인가? (1번선택보다 나은가?)
2)2채 거주분리하고 나도 노원쪽에서 전세살때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집주인이 올려다라고하면?
>>나도 올려서 받아서 매꾸면 되지만 금액인상 날짜 못맞출경우
3)2채 거주분리시 세입자를 못구했을때 대응(시세보다 저렴하고, 많은 부동산에 전세를 내놓고도
안나갔을때, 다른세대보다 집컨디션도 보통이상시)
고민>1) 아이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지말고 매매가 9억이하로 2군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곳으로 하는게 좋은지?
2) 미래를 위해서 2채 거주분리가 나은지?
3)30대초반이였어도 했을거 같은데 40대 초반이라 50살 이후로는 오래 다닐수 있을까? 지금 월급을 유지
가능 한지도 고민( 대출금 갚으려면)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산적관점으로는 2채 거주분리가 맞으아 위험리스크가 크고 아이가 있다보니 걱정이네요
실거주로는 1채만 하는게 맞으나 노후준비및 2채를 하나, 좋은거 한채를 하나 대출이자는 비슷할거도 같아서요.
강의 듣고 갈피를 못잡고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lhs님 안녕하세요 ^^ 내집마련 중급반까지 강의를 들으시고 적극적으로 거주분리를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 글을 읽으며 몇가지 의문점이 들어 먼저 짚어드려야할 것 같아요 말씀하시기로는 월 소득이 앞으로 감소해서 약 5~80만원 저축 예정이신데, 대출상환이 월 105만원이라면 실질적인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생활비 부분에서 자녀 출산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지출해야하는 비용들에 대해서도 계산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말씀주신 바를 토대로 3년 뒤에 실제 2번째 투자가 가능할까? 의문이 듭니다 또한 3년 뒤 시장상황은 알 수 없지만, 말씀하신 1,5억으로 2번째 투자금+전세금이 모두 해결될까?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5군까지 모두 전세가 상승한 것을 가정하셨는데, 그때되면 내가 들어가기 희망하는 곳의 전세금도 올라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조금 더 고민해보시고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