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6 22조 가고파서2제만나러감2다 긍정퀸] 튜터링데이 후기

24.03.26

안녕하세요? 닉값하고 싶은 긍정의 여왕 긍정퀸입니다!


3월 2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실전반은 뭐가 다를까? 왜 사람들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거야? 라는 질문이 마음 속에 있었는데 모든 궁금증이 풀릴 기회를 갖게 되다니,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랜선으로만 뵈었지만 늘 따뜻하게 애정어린 관심을 쏟아주시는 가고파요 이제 튜터님과 함께하는 튜터링 데이!


투자자가 본업이 아닌가 싶지만 본업도 투자공부만큼 열심히 잘 하실게 불 보듯 뻔한 우리 22조 조원분들의 얼과 혼이 담은 임보 발표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임보를 왜 써야하는지조차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었는데요.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튜터님의 피드백과 동료들의 임보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보를 쓰는 이유!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하고 가치를 제대로 본다. 기회가 왔을 때 이 임보를 이용해 투자를 하고 가치 있는 물건을 오래 가져가야 할 때 확신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임보를 완성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지만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하는 임보, 투자할 때 찾아볼 수 있는 임보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저거 초보때 쓴 거라.. 믿어도 될까? 하는 임보 말고 이 지역이 가진 특징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을 목표로요.


★뭐든지 척척인 행복한세라님 임보를 통해


최대한 지도에 올려 기억에 남게 하는 법

자료들을 컬러링해서 가독성 좋게 하는 법

임보의 틀을 잡는 꿀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도에 정보를 올리는 것도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나중에 다시 찾아보고 싶을 것 같은 임보는 이렇게 쓰는 거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벽을 깨는 지 몸소 보여주신 방긋웃어요님 임보를 통해


임보를 쓰면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 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임보를 쓰는데 급급했는데 정말 많은 질문을 던지시는 걸 보고 뭘 궁금해해야 할 지 모르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믿고 보는 우리 아잉붸붸 조장님 임보를 통해


궁금한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보는 실험적이면서 신기한 임보를 영접했습니다.  


투자로 연결 짓는 건 이런거다! 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궁금증이 많이 녹아있었는데 가격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조장님 카페온티도 하시고 선배와의 대화도 하시고 지도도 만들고 루트도 짜며 도대체 언제 이걸 다 하신건 지 경이로웠습니다.  


튜터님 피드백은 굉장히 자세하고 꼼꼼해서 다 읽어보시고 피드백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봐주시는데 설렁설렁하면 안되겠다. 뭔가 열심히해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비교임장은 임장지 하나 뽀개는 것도 대단한 일이었던 저에게는 처음 이었는데요, 비교임장지의 단지들을 미리 공부해가지 못해서 분위기만 흠씬 느꼈는데도, 배정 임장지의 지역이 확장되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튜터님과 1:1 대화를 통해서는 그동안 혼자 갖고 있던 고민을 상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다시 한번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만 듣던 곳을 발로 밟고 눈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강의는 더 재미있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비교임장지! 조원들과 함께고 날씨까지 좋아서 행복한 봄 임장이었습니다. 


튜터링이 아직 끝나지 않은 듯 매일 튜터링데이 열어주시는 가고파요이제튜터님,


모든 조원에게 맞춤으로 어려운 점은 없나 살펴주시는 아잉붸붸조장님,


쾌적하고 멋진 공간에서 임보 발표하고 맛있는 저녁 예약해주신 요니님,


항상 적극적으로 나누며 이것이 MVP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세라님,


늦은 밤 야근하면서도 끈기를 보여주신 또돈님,


늘 밝은 모습으로 앞장서서 안내해주시고 전임의 벽을 깨고 나눠주신 동복님,


유쾌한 현장 분위기와 올뺌 이끌어주시는 아속님, 


힘든 일이 있어도 웃음 잃지 않고 함께 해주신 한번만더님,


가장 멀리서 오시는데도 힘든 내색 없이 늘 성실하신 방긋님,


모두 버겁지만 즐거운 한 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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