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기 72기 54조 온행부]

안녕하세요~ 온행부입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

과제마감일

모두 오늘 3/26일 화요일입니다.

일찌감치

완강 (3/22일) 하고

겹치는 오늘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우리 54조 톡방에

과제를 어제로 마감하기로 공언했습니다.

새벽에 과제 한가지를 하고

지금은 후기를 씁니다.

주말엔 임장한다고

그리고 저녁엔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일요일엔

뜻하지 않게 시간이 나서

가족과 팸데이하고

간만에 느슨한 하루를 보냅니다.

3주차까지 잘 해오던 루틴이

또 멈칫 멈칫하고

다시 원래대로

그전의 삶으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냥 하면 되지 하며

아직 월요일 마감일이 남아 있으니

하면 된다고 위안합니다.

근데

결국은 오늘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제 생각 습관 행동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제가 무엇을 꿈꾸든 그대로 됩니다.

무엇을 믿든 그래로 됩니다.

지금 매일 매일 무엇을 하든

제가 한만큼 딱 그만큼만 되는 것인데요

한가지 자꾸

결과를 바라고 남과 비교하고

절망하며 안절부절 못했던 이유는

조급함 때문이였던 같습니다.

또한

이제 1년인데

튜터님처럼 잘하고 계신 선배님들처럼은

아닐지라도 뭔가 굉장한 성과를

얻을거라는 기대심

섣부른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않나 합니다.

지금은 어떤 결과보다

매일 매일 해나가는 과정을

(독강임주인)

습관화 하는데

몰입해서 하루 하루 쌓아나가는데

집중하기로 한 시간입니다.

그것도

최소 3년의 시간을 양적으로

넣기로 한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엔 양적으로 완수해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취감 자존감을 채우면서

하다보면 자연스레 성장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실력도 쌓아가는 것이니까요

요즘 절박한 것은

이 모든 매일의 루틴을

언제쯤 전체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까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긍정의 문체로 바꾼다면

소모적인 생각에서

어떻게 하면 매일 성장의 루틴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요렇게 바꿔봅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오늘의 루틴을

꾸준히~

그 과정을 즐겁게 매일 매일한다면

어떤 무엇도 잘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해보고

복기하고 다시 실행 반복하면서

끝끝내 하고자 하는 것을

해내는 저이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리고 매일 매일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갈까 합니다.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하는 일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해나가겠습니다.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지 보다

이 물건이 가치있는지

가치대비 저평가인지

저것보다 이것이 더 가치있는지

어느것이 더 수익률이 좋은지

이 물건이 내가 감당 가능한건지를

언제든 재깍재깍 판별할 수 있는 실력을

먼저 쌓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면

기회는 언제든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습관을 안착시키기위해

너무 너무 쉽게

환경을 셋팅하고

횟수를 늘리고 양을 늘리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질적으로도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거기에 걸맞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평범한 진리를 수행하느냐

아니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659084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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