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9조 로즈킴]

  • 24.03.26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변화해 가는 로즈킴 입니다.


2주차 강의까지 달리고 나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 들은지 3달째 인데 이렇게 까지 하기 싫고 힘든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보통의 3월은 저에겐 항상 재미있고 설레이는 달입니다.

왜냐면 생일 주간이 있기 때문에 항상 재미있게 놀고, 선물 받는 주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뭔가 그런 약속들도 거절해야 하고, 쉬는 날 계속 집에서 강의와 과제를 하기도 벅차니까 뭔가 뿌듯도 하지만 또 우울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오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쉬자!!!! 생각하고


이번 주 쉬는 날은 엄마와의 시간을 충분히 보냈습니다.


원래는 일본에 가기로 했는데, 일본에 갈 상황은 여의치 않아서 취소하고,

서울에서 충분히 놀기로 했습니다.


엄마의 서울나들이에 빠지지 않는 남대문 시장 놀러가기, 그리고 부모님의 선물 받기, 그리고 전시회 가서 눈 호강하기 마지막으로 밀린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기.


그런데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해서 인지 잘 놀았는데 몸살이 와버렸지 모에요....

그래서 또 쉬어버렸습니다.


잘 놀았는데 이번엔 아프니 "약 먹고 푹 쉬기"


그러다 보니 오늘이 되었고,

오늘에서야 밀린 강의를 마구마구 듣고, 수익률 보고서까지 후다닥 썼습니다.


오늘은 원래 임장을 가기로 한 날인데,


아프니 "이불 밖은 위험해" 라는 명분으로 집에서 손품만 팔았네요...


3강을 마구마구 듣는데 양파링님께서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서 자세히 방법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내마기 내마중 때 궁금해서 조장님께 물어보았던 내용도 있었고,

또 몰라서 궁금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주우이 님께서는 강의에서 3-5개 사이를 가져가서 벤치마킹을 해서 내 것으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1. 강남, 서초, 송파 중 1곳을 임장해보아야 겠다.
  2. 무엇을 하든 마침표를 꼭 찍어야 겠다.
  3. 내가 사는 곳 먼저 앞마당으로 확실히 2달안에 만들어야 겠다.


이렇게 주우이님의 강의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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