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내가 아파트를 사려면 어떤 행동부터 시작해야 하지?!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선배 투자자이신 양파링님, 주우이님이 실제 겪어왔던 생생한 스토리를 들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강의를 통해 수익률 보고서를 쓰게 될 수 있게 된 것에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또한 사례를 통해 비교평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후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 수익률 보고서는 내가 한 투자에 확신을 심어주어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릴 수 있게 해줌
- '아파트 = 건물 가격 + 땅 가격'
- 건물 가격은 감가상각 되어 떨어짐
- 땅 가격은 좋은 입지라면 올라가고, 아니라면 내려감
- 따라서, 땅의 가치를 봐야함!(입지)
- 학군
- 하락장일때도 학구열에 대한 수요는 꾸준함
- 상승장에서는 더 큰 힘을 발휘
- 학군은 오랫동안 유지되는 입지 요소임
- 공급: 기회(싼 가격)이자 리스크(역전세)
- 호재
- 상승장일 때 가격 엄청나게 오름
- 불황일 때 가격이 반영이 안 됨 > 이 때 집중적으로 봐야 함
- 시범지역: 그 지역에서 고르고 골라 가장 좋은 곳
- 지방: 학군(중소도시X), 환경 중요
- 가격, 입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보자
- 앞마당
- 랜드마크는 그 지역의 가격을 이끄는 곳이여서 알아야 함(+투자할 수 있을만한 물건 + 전세가율 높은 아파트 알아야 함)
- 앞마당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어떤 단계이던지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야 함
- 단, 내가 정한 기한이 넘어가면 다음 지역으로 임장 넘어가기
- 의미 없는 임장은 없으므로 어느 곳이든 자세하게 살펴보면 투자할 물건은 있음
- 임장 시 일자로 세워 비교평가 하기
- 방 2/3개(2천만), 계단식/복도식(5천만원) 차이 명확하게 알기
- 현재의 나를 알아야(메타인지) 목표까지 가는 과정을 설정할 수 있음
- 30평대는 학군을 봐야 함
BM할 부분
- 기준을 항상 명심할 것
- 순서: 저평가 여부 확인 -> 투자기준 확인 -> 실투자금 확인
- 매매/전세 갭 차이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저평가 여부 신경쓰기
- 결국 현장에 답이 있다. 평일 1번, 주말 1번 캘박하고 임장 다니기 > 노원구부터!
- 앞마당 최소 3개 이상 만들기
- 랜드마크, 투자 가능한 물건, 전세가율 높은 물건 총 10개정도 선별해서 시세 알림 받기
- 임장 시, 기한 정하기(2달 정도)
- 투자 복기하기
- 회사에서 에너지 50 쓰고 투자에 50 쓰기
- 자기 전에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묻기
- 질문 기회가 있을 때 항상 질문 준비하고 행동하기!
- 환금성 좋은 아파트 사기
- 기버 되기
- 열심히보다, 일단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