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 만드는 아빠투자자
에츄추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가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 빠르죠?^^
과제가 마무리되어 가는 중
조원분들의 안부를 물으니
우는 이모티콘이 등장합니다.
강의들으랴, 후기쓰랴,
수익률 보고서 쓰랴,
조모임하랴, 임장하랴,
PPT에 엑셀까지..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싶은데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공허한 상태.
얼마나 답답하실지
저 역시 그 단계를 거쳤기에
너무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지금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치열할 때이고
지속적인 싸움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갈거에요.
이럴 때 일수록
에너지를 분산해서는 안됩니다.
한 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을 정해놓고
내가 확보한 틈 시간과 통 시간을
오로지 중요한 항목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주 과제가
강의완강, 후기쓰기,
조모임 참석, 수익률 보고서 쓰기 라면,
내가 확보한 통 시간과 틈 시간에
위 항목을 먼저 해야 합니다.
독서하기, 칼럼읽기/필사,
신문기사 읽기, 운동 등등
올바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항목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에너지가 고갈되고
해야할 일 마저 완수가 위태하다면
독서나 운동 등은
잠시 내려두셔야 합니다.
향후 내가 어느정도
하고 있는 일들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가야 합니다.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지난 주 저희 조는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함께 과제를 하고 제출했습니다.
과제는 수익률 보고서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것 같지만
막상하려면 쉽지 않은게
수익률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2시간 남짓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이야기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아는 사람은 가이드를 해주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과제가
단 2시간이 뚝딱 해결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에 투자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와 열정을 함께 얻기도 했습니다.
만약 혼자 과제를 했다면
과연 어떠했을까요?
함께하면 쉬워진다는 것은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힘이 가장 부치는 4주차를
지금 같은 조 동료분들과 함께
이겨내보시면 어떨까요.
우리는 일처리를 할때
본능적으로 효율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모든것이
효율적이지 않아 무척이나 괴롭죠.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성장의 과정은, 특히 초반에는
비효율은 당연한 거에요.
이를 인정하는게 우선입니다.
비효율의 시간이 쌓여야
효율의 시간이 오더라구요.
저에게 임장보고서 쓰기가
처음엔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제일 괴로웠던 것은
한페이지 한페이지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수가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론 한페이지에 3~4시간이
걸린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시간의 힘을 믿고
한장 한장 써나갔습니다.
지금은 임보 한장을 쓰는데
부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효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미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수고했다고
맛있는 것도 먹이고
토닥여 주세요^^
열반기초반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차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데도
많은 고난이 있으셨을거에요.
이 성장통이,
열반기초반에서의 한달이,
여러분의 꿈을 만드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4주차 화이팅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시작하는 사람에게 비효율은 당연한 것. 감사합니다 에츄님 :)
열기때 힘들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돌아보면 0.1성장해있는 제가 뿌듯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츄추님 글을 보면서 저도 위로가 됩니다. 비효율을 인정하라는 부분이 특히... ㅎㅎㅎ 우리는 성장하는 중이니까!! 지쳐도 그냥 일단 한다!! 나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