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계절 독서를 밑천3아 부자로 살조_여름엔 강냉이]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_

당당한 노후를 꿈꾸는 여름엔 강냉이입니다.


열중반도 어느덧 3주차가 지나가네요~

월부에 들어온 지도 4개월 차가 되어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월부생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할 만큼 그만큼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열반기초반에서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원칙을 배웠다면

열중반에서는 투자 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하락장에서 투자시 불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대세를 거스르는 선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시고

수강생들의 궁긍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은 투자공부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레버리지할수 있는 도구다]

처음 월부강의 들으면서 공부할 때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강의들으면서

책도 열심히 읽어야지 했는데 실제로 강의를 듣다보면 임장,임보에 밀려서

독서가 소홀해졌었습니다.


이번 열중 수업을 통해 임장은 못나가지만 독서를 하면서

그동안 튜터님들이나 유튜브에서 강조해주신 말들이 하나하나

퍼즐맞춰지듯이 그 얘기가 이 얘기였구나 하고 느끼게 되어서

이 9월 한달이 투자자로서 기본자세를 풍성하게 채우는 것 같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BM)열중 수업이 끝나더라도 퇴근후 집에오자마자 30분

매일 p10~P20라도 옆에 끼고 책읽기!!



[영원한 상승장도 영원한 하락장도 없다]

부동산 투자에는 주기가 분명히 있다는 것은 기초반에서도 들은 이야기지만

초보투자자가 가격이 내려가는 상황에서 "그 가격이면 충분히 싸니깐 괜찮아"

하면서 사기가 실제로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마도 허리띠 졸라매고 힘들게 모은 피같은 작은 투자금이라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길게 보고 기다린다면

가치있는 부동산은 결국 그 가격을 되찾아간다라고 하니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실전투자를 행동으로 옮겨야겠습니다.


BM) 매달 앞마당 1개씩 만들기 실천하고 내년 여름까지 1호기 꼭 만들자!!!



[수요가 있는 곳, 즉 가치가 있는 곳은 무릎이하 가격이면 충분히 괜찮다]

다들 투자공부를 하든 안하든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말은

많이 들어봐서 알거에요~

바닥도 천장도 아무도 알수 없으니

적당히 싼 가격에 사서 적당히 오른가격에 팔면 수익을 충분히 낼수 있다는건데요


강의에서도 고점대비 30%이상 빠지면 충분히 무릎이하 가격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실준,지기 수업을 들으면서 시세조사를 하면서 충분히 가격이 하락한 단지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이 많이 없기도 하고 사실 그것보다 저평가 단지를 고르는게

더 망설여지는 이유는 싼거 같긴한데 더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나도 모르게 바닥의 점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자꾸 접근했던 건 아닌지 하고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릎이하 언저리 가격이면 괜찮다..거기서 좀 더 빠져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곳은

기다리고 견디면 돈이된다라는 말 기억하고 새기겠습니다.


BM) 비교평가하고 충분히 싸다는 생각이 들면 적극적으로 매물임장을 해보자!!!


아직은 초보투자자라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지만

누구나 코흘리는 초보시절의 서투름을 속상해하지만 않고

그걸 극복해서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투자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바나님이 긴시간동안 쌓아올린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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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릿user-level-chip
23. 09. 18. 15:13

실제로 강의 듣다보면 임장, 임보에 치중하느라 독서에 소홀해졌다는 문구에 고개 끄덕입니다. 우리 함께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서하는 투자자가 되어보아요. 여름엔강냉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