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학겨울 라즈문이열리네요 베리가들어5죠 이코뉴]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6강!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

  • 24.03.27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새로 태어난 입니다.


월부학교의 대미를 장식해주신

자음과 모음님의 6강!


겨울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현재 지역별 가격 수준과 함께

투자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고,

투자자마다 저한 상황에 따라

어떻게 투자 방향을 세워야 할지

케이스 별로 상세하게 짚어주셨습니다!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자모님의 강의!

남길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투자 실력은 시장을 겪어내면서 늡니다.


처음에는 투자를 잘한다는게

싼 물건을 찾아내고 요리조리 잘 깎아서

매수하는 것인 줄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자모님께서 실력은

시장을 온전히 겪어야 느는 것이라고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시장에 대응해내면서

투자 근육이 생긴다는 것이였습니다!


하락장에서만 투자해본 저는

최근 작은 출렁임에

매수부터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역전세가 나도,

끝없이 떨어져도

다른 지역이 올라도

마음을 다스리며

수익을 낼때까지

지켜내는 것!

그리고 수익을 내는

매도까지!

실력을 키우기 위해

겪어내야할 과정이

한참 남았더라구요.


내가 심어둔 씨앗들이

성과를 낼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쭈욱 오래하는 환경을

갖춰야겠다 싶었습니다!


BM. 아직 실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 서울 시장에 대비하려면

임장을 더 꼼꼼히 해야합니다.


서울 투자 기준에 대해서도

Q&A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짚어주셨는데요.

현재 시장에서는 같은 돈으로

아주 싼 저평가를 찾아내기 보다는

적당히 싸고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선호도 강조해주셨습니다!


이 선호도를 세밀하게 알아가려면

무엇보다도 임장을 전보다 더

디테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앞마당을 늘려나갈수록

시간이 없다는 이유 아래

분,단임을 같이 하고싶다는

유혹도 밀려오는데요.


소중한 종잣돈 N억을 넣어야 하는데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후회없이 꼼꼼히 봐야 하고,

또 다음 상승장에서 서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

더더욱 제대로 봐두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정석으로 임장하고

1달 1앞마당 원칙 지키기



# 그때 거기에 투자했었더라면?


수도권과 지방 모두 열려있는 시장이다보니

어느 지역에 얼마를 가지고 투자해야할지

정말 많은 선택의 기로에 와있습니다.


정말 질문주신 분들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에 맞는 투자 방법을 다양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래도 지금 서울을 투자하는 것보다

쪼개서 지방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투자자인 나의 선택일뿐

정답은 없고, 미래의 시장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서울을 투자했지만,

몇년간 서울 시장이 지지부진한데,

지방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것도

감수해야 합니다.


지방을 나눠서 투자했더라도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현재 나의 상황과

앞으로 투자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묵묵히 해나가는 뚝심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도 주변의 소음에서 멀어져

불안함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렵니다!


BM. 쪼개기와 합치기 수익률 비교한 후

현재 투자에 집중하기(시세보기, 전임, 매임)


질문 속에서 답을 하나씩 찾아주시는

자모님 덕분에

저도 혼란스러움이 잠재워지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이

조금은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는 가족과 함께하며

내 자산을 지키고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해내는 것!


그 과정속에서

부침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자모님의 부드러워지신

호통(?) 속에서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강의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부동산덕후되기
24. 03. 29. 21:58

뭔가 월학은 분위기가 일반강의와는 다르다는것이 확연히 느껴지는군요..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