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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 27.(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4.03.28

근거가 있는 디테일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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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히 아파트 관련하여 아파트 투자의 특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입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입지 요소들에 대한 설명으로 들어갈 때는 굉장히 디테일하며, 분석 또한 데이터와 숫자 계산에 기반하여 결론을 도출해낸다. 각 데이터 자체와 해석이 맞는지는 차치하고서도, 각 요소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해석하려고 하는지 배우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출퇴근 시간에 따른 주거비용 및 기회비용 계산이나 토지비, 건물비의 감가상각 등의 예시가 인상 깊었고, 회계학의 관점으로 토지와 건물을 바라보니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 기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들이고 투자처에 대해 접근할 때 어떤 마음과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느낄 수 있었다. 전문가는 왜 다른지, 어떻게까지 분석해야 하는지 고수의 어깨를 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수동적으로 분석하기만도 벅차다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하며 좀 더 능동적인 관점으로 아파트를 다가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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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지가 떨어지는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지역의 낡은 아파트 중에 고르라면, 투자 가치를 감안하여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새 아파트는 감가상각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 본문 p.277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땅값이 오른 것이고, 그 땅값을 올린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다." - 본문 p.279

"집을 한 번 사면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결국 현재의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시장에서 샀다 팔았다 하는 전략이 잘 먹혀들지 않는 것이다." - 본문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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