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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임장갈때마다 언덕에 있는 단지들을 보며 “여기서 과연 살 수 있는 거야^^” 라는 의심을 하며
투자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던 듯…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에게 기회를 줄 단지들이 언덕에 있는 단지 일지 모르니 아주 샅샅이 봐야한다고 하셨다!
이번 수업이 끝나고 마포를 임장할 계획인데 (언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언덕에 있는 단지들은 이제 눈에 불을 켜고 !! 열심히 보고 더 열심히 분석해야겠다~ 특히 2급지!
평소에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서 그런가^^ 성북이 왜 광화문과 가까운데 4급지인지, 노원이 강남과 먼데 왜 4급지인지 이유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강사님이 그렇다니까 그냥 4급지인가 보다했지 ㅋㅋ
제주바다님께서 이런 것에 대한 질문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라고 하셨다.
“왜 여기 랜드마크는 이 정도이지?” “왜 이 지역은 3급지이지?”
앞으로는 새로운 지역을 임장하기 전 지역분석에서 그 지역이 왜 그 급지인지 왜 거기 랜드마크는 그정도 가격인지 생각해봐야겠다.
여전히 공급은 무섭다^^ 하지만 제주바다님은 투자해도 된다고 하셨지.
다만 1)그 공급의 입주시기 피하고 그 후 만기 맞출 것 2) 마통미리 뚫고+전세가가 낮아질 수 있으니 대비할 것(ex. 세낀 물건 사는데 공급물량 맞물리면 세입자를 몇 개월 더 살게끔 대응)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에 투자기회 오면 매수해라!
(이 내용은 진짜 다른 강의에도 몇 번 나왔고 후기에도 적었는데, 정말 강사님들이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번 들어도 엄두가 안나지만 정신 차릴 겸 또 다시 후기에 적어본다)
랜드마크는 못 살거라고 제외하고 있었는데…솔직히 너무 비싸다는 느낌.
하지만 다른 강의에서도 강조했듯이. 이 서울 가격에 익숙해져야하고.
제주바다님께서 이런 랜드마크도 전세가율이 올라갈 것이라고(신축이면 더 잘 올라가겠지) 특히 4급지 랜드마크 신축 잘 보라고 하셨다. 전세가 올라가면 매매가 날라갈지 모르니까 더 눈에 불을 켜고 !! 보자!!!
또한 10억대 아파트도 잘 보라고 하셨는데, 10억이라면 감정이 먼저 앞서는게 사실이다(어떻게 사냐고)
하지만 제주바다님이 10년전 4/5억대 아파트 살 때도 똑같은 고민을 했을 것이라며,
지금도 그 고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문제해결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다.
10억대 아파트도 적극적으로 보자! 살수있다 키위!!!!!!!!!!!!!!!
신길뉴타운을 임장하면서 조원들과 이야기했다.
여기 살 건지, 아님 당산 살건지.
나는 상권이 중요한 사람이라 준구축이라도 당산살거라고 했는데(당산삼성래미안과 사랑에 빠짐)
스텔라님(이었던듯)은 신길 살고 싶다고 하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람들은 성숙한 도시일수록 상권 좋고 구축이므로, 상권이 별로 없어도 신축+균질성 갖춘 곳을 더 좋아하는 구나.
그래서 선호도가 균질+신축>백화점 마트 상권 잘된 곳이군(아놔 그냥 받아들이자^^)
1) 공급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예전 비슷한 과거 시기를 찾아보고 공부하라.
“ 3기 신도시 때, 2기 신도시때 어땠지?”
2) 단지를 분석할 때 2005~2007년식 준구축 잘 보자. 전세가 파워가 아직 있다.
3) 동대문 시세트래킹 하다 말고 있었는데, 동대문 갭이 줄어들고 있군^^
4) 동네가 개발이 더뎌지고 노후화된다면 그 지역은 결국 인구가 유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신축이 많이 들어가는 동네를 매수하는 것이 인구가 유입되어서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사람을 바꾸는군. 결국 수요도 바꿀 가능성도 생기겠지?
1) 시세그룹핑은 일단 했는데 제주바다님 식으로 한 번 해봐야할듯.
"여의도가 젤 비싼게 x억, 젤 싼게 x억, 당산양평 젤 비싼게 x억, 신길이 양평이랑 x칸 차이나는데 이게 맞나?"
비교평가하자!
2) 매달 임보를 작성하고 모의 계약서를 작성해보자
이 내용은 강의에서, 코칭에도 있었는데 안하고 있는 이 뻔뻔함^^
이번 영등포구 1등뽑으면 계약서 쓰자!
꺅갹 완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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