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수입을 만들어야겠다고 고민한게 벌써 4년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늘 관심을 두고 이것저것 배워도 봤지만 왜그리 이것도 저것도 답이 아닌듯 막막하던지요...
집중이 안될때도 많았고 이런 저런 일에 치여 강의만 겨우 듣고 끝낸 지난 시간들...
해내는 사람은 행동력이 뛰어나던데, 배우기만 하고 아웃풋이 잘 나지 않는 저를 닥달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 올해 초 우연히 월부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설특가로 로이님 수업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아이디어 중 하나가 글쓰기로 수입을 만들어 보는 것이었거든요.
블로그, 인스타도 해보고 있었지만
내 삶을 뒤돌아보며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전자책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수익을 떠나서 그렇게 시작을 해보고 한 발을 떼보는게 지금 나에게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뭐그리 특별한 강의겠어, 했는데 매 강의마다 엄마같이 세세하고 자세히,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이용해서 아웃풋을 낼 수 있게 공부하고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져
이래서 책도 잘 팔리고 강의까지 잘 되신거구나...라며 해내는 태도에 대한 것들도 배웠답니다.
단톡방에서 질문도 빠르고 친절한 답변도 해주셔서 강의 듣다 좀 막히는 부분이 해소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꼼꼼하게 낙오자없이 따라올 수 있게 고민도 많이하고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응원의 메세지를 들으며 울컥했어요 ㅠ ㅜ
마지막까지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올 해는 첫 발자국을 뗄겁니다.
처음 다짐처럼 꼭 전자책 발간에 성공해서 단톡방에 공유할께요.
우리 모두 꼭 수입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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