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6기 5조 센쓰있게 투자하면 경제적자유 5조 오캄] 튜터링데이 후기

  • 24.03.28



안녕하세요. 오캄스레이저 오캄입니다.


저는 실전반 26기5조에서

감사하게도 지난번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란

책으로 만난 튜터님,

센쓰있게쓰자 튜터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얏호~~)

돈독모 하는중에 오프라인 수업신청이

수락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그걸 돈독모 줌하는 도중에 전하게 되었는데

센쓰튜터님이 이번에 오프수업을 가게되셨다고, 혹시??

저의 담당튜터님이 되실수도 있다는 말씀을

튜터님도 아직 결정되지않은 상황에서 말씀하셨고,

저도 튜터님과 함께하는 행운이?? 라고

내심 기대하게 되었어요.

나중에 튜터님께 들어보니, 돈독모 끝나고

바로 알게되셨다네요.

월부인들이 월부유니버스! 라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요,

정말 월부를 계속하게되면 거미줄처럼

관계가 이어지고이어지고,

사실 좋은 사람들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어지고 끊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건 좋은 기운을 건네고,

다시 그걸 좋은기운으로 돌려주고

그러니 관계는 순환이 되고

인연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든 어디든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제눈에도 잘 보이는 것 같아요.

그동안 삶의 경험속에서 어느정도

제게 에너지를 주는 분들이 제일 좋았고,

그런 사람을 보통의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본인이 죽도록 노력하는 공간안에 가면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사람의 일관된 말과 행동속에서

또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꺼이 성실하게 살아가며,

함께하는 동료들을

진실로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들,


상대방의 인생에

기꺼이 셀리브레이팅 할수 있는

여유와 연민과 사랑을

참 중요하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만들어진다기보다,

사실은 안타깝게도 그 사람의 역량인 것 같아요.

제가 봐온 많은 사람들이 그랬고

사실은 그럴만한 사람이 그러고,

그럴만한 사람이 성공하고

그럴만한 사람이 그 많은 노력을 합니다.

갑자기 너나위님의 될사람은 됩니다!

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센쓰 튜터님은 따님이

24개월이라고 했고,

저는 아이가 24개월이라는 뜻을 잘 알고있어요.


일상에는 아주아주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어쩌면 월부인이 아닌 일반인들은

24개월 짜리 아이를 데리고

이많은 일들을 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일요일은 팸데이도 하시며

아이와 함께 하시고,

일상은 직장인이며 월부인...

정말 쉽지 않은 시간들일것입니다.


그렇게 바쁜 시간들 속에서

하루를 온전히 내어서

튜터링데이에

저희 26기5조와 함께

하루종일 임장하며

3인 3조가 되어

수많은 질문도 받아주신


센쓰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실전오프반 26기5조의 우리 동료들은

이날 튜터링데이에서

맘껏 튜터님께 질문하고

온전히 이날에 집중했는데요.

더 이상 질문을 할수 없을정도로

쉴새없이 질문을 만들어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는 아주 놀라웠어요.


저렇게나 갈망하고

저렇게 성공하고자하는

열망이 이글이글~~~


너무 뜨거운 오조 여러분들!!

튜터링데이에 참여해서

본인들의 열망을 아낌없이

태우고 계신 여러분들의 좋은 기운을

많이 보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튜터링데이는

튜터님과의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데,

그 많은 질문을 받아내신 튜터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이고....

그리고 튜터링데이에 꽃은

사전임보 발표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제대로 임보쓰기의 실전편을 알고싶었고,

템플릿대로 쓰는 방법과

자료와 정보를 공유받고 싶었습니다.

마침 실전반 임보쓰면서

어려움을 저의 첫동료였던 봄나봄이 아시고,

조장활동을 하시면서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던

템플릿을

너무 고맙게도 공유해주셔서

저는 실전반 임보를 쓸수있었어요!

(봄님 너무 고마워요!!)


어디에도 실전반에서 이루어지는 템플릿을

공유받기가 힘들었는데요,

실전반에서 가장 좋았던건 발표시간이 끝나고

임보를 공유 받을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실전반 동료들은

전임 매임을 임보작성과

동시 다발로 이루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임보쓰는법도 아직 모르는

저의 수준과 맞지 않아서

고민스러웠는데요,


그냥 저의 페이스대로

저의 수준대로 나아가기를

해야 된다고 믿고

저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에

목적을 두었던거같아요.

그게 맞는것이구요.









기초반부터 궁금했던 것은

임보를 어떻게 저렇게 쓸수있나?

하는 점이었고,

그건 실전 준비반에서

다 해결되지는 못했어요.


본질은 공부하고

당연히 밥잘님의 명강의로

임보쓰는 법을 배우지만,

형식적인 면에서도 저는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쥬얼이 아니라요)

도대체 템플릿을 누구에게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사전공부 분임 단임 임장 사전임보 발표까지 한

임보이기 때문에 임보쓰는 법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제 다음번 임보는......

제대로 못쓰면 안되는 거..겠죠?

다음번 임보는 실전반에서 겪은 일들을 녹여내어

저만의 임보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한층더더 목표를 하나씩하나씩

이루어 내며 노력하겠습니다.

템플릿과 형식만큼 중요한

저만의 임보를

이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한 실전26기5조

센쓰반의

튜터님과 친구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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