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0기 7조 간디태]3주차 강의 후기

내가 그 입지를 손품 팔고 임장 가서 느껴 보는 것이 맞다고 배웠기 때문일까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지역 분석은 스스로 해야지 왜 강의에서 해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듣기 시작한 강의..

동북권은 총 8개의 구로 이루어 져있는데 그 중 4개 구에 대한 강의였고 어떤 기준으로 4개 구를 선별 하였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예상하기로는 강사님도 투자자이시고 지금 이 시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고, 그것을 수강생들에게 알려주려는 의도가 숨어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하니 바로 이해가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또는 멀지 않은 미래에 투자를 해볼만한 곳을 분석해주시고 있구나 라고 이해가 되었다.

이것은 자실 때 임장다니며, 시세트레킹하면서 "지금은 상급지 신축에 투자해야 할 때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 부린이라 확신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음으로써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추가로 임장보고서 쓸 때 어느 장표, 어느 부분을 보강해야할지 많은 것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배운점

  1. 그 지역의 특징을 알면 그 지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가 보인다. (동북권은 교통이 좋지않네. 그럼 교통이 좋은 단지를 선호 하겠구나?)
  2. 학군지가 생긴다는 것은 학업에 돈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모여있어야 한다.
  3. 입지와 연식이 좋은 단지들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급등: 왜 일까? 신축단지가 생겨나지 않고 매매가는 올라와있어서 첫입주 단지 다음으로 신축인 연식이 좋은 단지로 몰리는 것일까? 그럼 입지 좋은 신축이 상대적으로 매전갭이 줄어들어 있겠네 --> 확인하자


적용할 점

  1. 신축과 구축의 전세가 흐름 확인 (호가 말고 흐름!)
  2. 전세가가 가파르게 올랐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 선호하는 단지이다? --> 기록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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