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31조 이즈멜]

한달간 매일 출첵한 월부.

그리고 너바나 님의 마지막 강의까지.

이번 년도 3월 한달의 일정은 나에게 꽤나 의미있고 노력해 봤었던 값진 시간들이지 않았나 싶다.

전날 4주차 강의를 듣다가 너무 피곤하여 일찍 누웠었는데 유투브로 월부를 보고 싶었었다

너나위 님과 나나 님의 대화였었는데 보는 내내 진심이 전해지는 내용이었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에서 너바나 님의 행복에 대한 진심 어린 말씀까지.

영상을 보고 나니 눈물이 살짝 났었다. 너무 많은 공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진심은 전해진다.

월부 강의를 듣는 모든 수강생 분들에게 온 마음이 담긴 진솔함이 전해졌을 것 같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그리는 방향이 먼저 간 누군가의 방향과 비슷함이 느껴질때

이상한게 아니구나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또 내가 어떨때 불행한지?

이런 생각도 드는 요즘이여서 글로 적어봤었는데 오늘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도 물음을 주셨다.

행복이란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게 행복♡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단순 투자 강의가 아닌 인생의 선배님으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다시.

가장 단순하고 쉬운거 부터 시작하기 작은 일의 반복 루틴 만들기 목실감 쓰기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본다.

월부 신청을 한 나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