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1기 1조 이즈멜]

실준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이틀에 걸쳐 끝냈다.

또랑 또랑한 목소리, 즐겁게 강의를 이끄시면서 중간 중간 웃픈 에피소드등

자모님만의 매력적인 강의였었다.

강의 오픈이 금요일 이여서 먼저 40%를 듣고 토요일은 팸데이...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노력하여 100% 완강까지~

실준반을 임하는 자세는 열기반의 자세보다 사뭇 진지하게 느껴진다.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하고 매물 임장을 하고 임장 보고서를 쓰기까지.

한달 동안 잘 따라가야 할텐데 라는 걱정도 앞선다.

임장과 임보 쓰는 법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열기반까지만 하고 잠깐 쉴까? 했던 생각이 바보 같았단 생각도 들었었다.

조모임에 육아에 공부가 쉽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실준반의 첫 강의를 듣고는 4월 한달 투자자로써 노력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 양은 냄비처럼 금방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