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비전보드 속 워너비 아파트, 상위 1%가 거주한다는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시작했던

열기반 4주 과정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저에게는 3번의 열기반 수강에

각각 나름의 목표가 있었는데요.


✔️ 첫수강 : 22.5월, 비전보드라는 것 만들어보기

✔️ 재수강 : 23.3월, 너바나님 추천도서 읽기 / 나부맞 필사

✔️ 삼수강 : 24.3월, 비전보드 속 "워너비 단지" 방문하기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것을 해내면서

이번에도 작은 성취의 기쁨을 느꼈고,

제가 느낀 점들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비전보드 속 "워너비 단지" 방문 후기💕



✅ 방문을 결심하기 까지...


저는 원래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같은

허황된(?) 말을 전혀 믿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론다 번의 시크릿에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

켈리 최 회장님이 이야기하는 "아침 확언, 부자 확언"

같은 이야기들에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투자자로서 독.강.임.투.를 하면서 만난

여러 권의 책을 통해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떤 진술을 처음 듣거나 읽을 때는

우리 마음이 거부하기 쉽다.

마음에 이미 들어앉아 있는 생각들,

이른바 선입견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기부여 훈련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도 그런 이유다.

하지만, 같은 말을 여섯 번 들으면

뇌가 그 생각을 받아들여 내면화한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중에서


제가 읽은 여섯 권의 책입니다.

(시크릿,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웰씽킹, 퓨처셀프, 더 마인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이 책들을 통해서 저는 조금씩

"꿈을 그리는 일"이 왜 중요한지 공감 & 확신했고...

만 2년이 지나서야 마침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강 기간에는

비전보드 속 워너비 단지를 꼭 방문해 보고,

조금 더 생생하게 꿈을 그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두근두근❤️ 매물임장 예약


제 비전보드 속에 있는 "워너비 단지"는

59타입 매매가가 수십억에 달하고, 전세가도 10억 후반,

월세 가격도 수백만 원이나 하는 고가의 단지이기에

매물 예약을 앞두고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아... 뭐라고 얘기해야 자연스럽지?? 😭

어떤 차림새로 방문을 해야 하지? 😭

매매/전세/월세 뭘로 문의를 하는 것이 나을까? 😭"


네이버 매물을 기웃기웃 하면서

어떤 사장님께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지

혼자 끙끙거린 것만 이틀입니다 ㅠ


어떻게 예약을 할까...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부동산 두 곳에 전화를 걸었고, 그 중 한 곳에서

월세입자로 매물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 과정에서 신기했던 점은

저를 "사모님"이 아니라,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사모님, 사장님은 들어봤지만....

대표님은 처음이었어요~ ㅎㅎ)


➡️ (속마음) 아... 예약은 성공했는데, 이제 어쩌지??

자꾸만 작아지는 이 마음.... ㅠㅠ



✅ 드디어... 직접 발로 밟아보았네요~😍


매물을 보기로 한 당일,

있어 보이게 꾸밀까 생각을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괜히 없는 살림에 있어 보이려 꾸미면

그게 더 티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방문을 해보기로 하고,

당당하게 국산차를 끌고, 평소의 옷차림으로

단지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관리소 직원 분께

방문 목적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부동산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집 내부도 둘러보고,

거주하면서 누릴 수 있는 메리트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커뮤니티 시설을 구경하면서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었구요. 😍



✔️ 내부 구조 및 특징


제가 구경했던 집 내부는

2룸으로 된 구조이고,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구조는 2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A타입이 세대수는 조금 더 많았고,

B타입은 서재 쪽이 폴딩도어라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사진은 Pixabay의 이미지입니다.)


✔️ 커뮤니티 센터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연회장,

게스트룸, 수영장, 옥외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러운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서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신라호텔 로비 사진을 참고로 삽입하였습니다.)


지어진 지, 이미 10년 이 넘은 단지인데도

전체적으로 관리상태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방문 후, 느낀 점~💕


✔️ 꿈을 생생하게 그린 다는 것~!!


단순히 목표를 세우는 것과

그 목표를 이룬 순간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것,

저는 이 둘의 차이를

그동안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워너비 단지"를 방문해보고,

왜 시각화가 중요한지, 정말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나의 꿈을 상상할 때,

설레이는 그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도 달라졌습니다.


아직, 비전보드 속 워너비 단지에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꼭~~~!!!!! 시간을 내서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 망설이지 마세요~!!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100명 중에서 90명은

그냥 막연하게 "살아보고 싶다"라고만 생각할 것이고,


10명 중에서 9명은 "지금은 어차피 살 수 없어!" 라면서

아예 구경하러 올 생각도 하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그 99명의 사람들은

어쩌면 평생... 그 단지에 방문조차 해보지

못할 가능성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서 100명 중 1명이 되어 보세요.

아직 그 단지를 살 수 있는 재력은 갖추지 못했지만,

생생하게.... 원하는 삶의 모습을 시각화하며

목표를 향해서 한 걸음 씩 옮기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 너바나님 와이프분께서 분당 아파트에

입주하던 날, 하셨다는 말... 기억 나시나요???

"남자가 분당이 뭐야, 압구정 정도는 꿈 꿨어야지~"


저는 저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워너비 단지들이

절대로 허황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ㅎㅎ

우리 함께, 꿈을 향해서 나아가자구요~💕



✔️ 감사합니다.


제가 당장 거주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던 부동산 실장님,

그리고 집 보여주셨던 부동산 점유자 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0년 뒤, 15년 뒤

제가 실제로 입주할 때까지 그곳에 계신다면

꼭 실장님께 물건 보러 가겠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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