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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있다보면 의욕이 커지고 희망이 조금은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이유로 미루거나 포기하게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입지를 수익률을 실제 분석하는 부분에서의 중요한 내용들을 알려주셨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앞으로의 배우는 자세에서의 방향성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우이님은
질문을 통한 성장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 손들어서 질문하는데
다른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너무 쉽고 당연한걸 물어보는건 아닐까? 괜히 질문했다가 혼나는건 아닐까? 싶지만,
다른사람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내가 궁금한걸 묻고 그에대한 답변을 듣다보면
좀 더 집중이되고 의욕이 더 올라가면서 머릿속에 남게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양파링님은
우리가 완벽주의를 지향하다보면 금방 지치게 된다는걸 생각하시고,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부분에 크게 공감이 됐습니다.
저도 지난번 내마반 강의를 들으며 입지분석을 할때,
내가 생각하는 환경이 A가 맞나? B아닐까? 라는 의심을 스스로 하곤했었는데요.
틀려도 된다는 말씀에서 크게 위안이 됐습니다.
이제 겨우 부동산의 ㅂ을 알게되는 초보로써 얼마나 완벽할 수 있을까 싶네요.
성공하신 강사님과 튜터님들의 열정을 보고 배우되 제 페이스에 맞춰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노력이 지금은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방향치, 길치라 단지의 구조도 쉽게 머리에 그려지지않고
숫자에 약해서 매매가나 전세가를 단지별로 기억한다는게
저에게는 쉽지 않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처럼 여러번 다니다보면 알게되는것 처럼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앞마당을 조금씩 늘리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들은 두분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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