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오늘을 마지막으로 4강을 들었다.
처음의 다짐과 다르게 당일 강의가 올라오는날 다 듣지 못했고, 결국엔 4일이 걸렸다.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일이 있기는 했으나 시간을 내면 들을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완강을 했다는게 다행이다.
더 중요한것은 이후 실천을 해야 되고, 계속적인 공부를 해야 되는 것.
나에게 젤 힘든게 예전 보다 열정이 덜하다는 것이다.
전에는 경기도권 여러곳을 다녀보긴 했지만 지방엔 가보질 않았다.
혼자서 공부 했기 때문에.. 나름 책도 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오프라인 여기저기 강의 듣고..
같이 하는 사람도 없었고, 남편을 꼬득여 같이 가긴 했으나
남편은 늘 내가 불안한지 반대만 했다.
이해 해 주지 않는 남편이 미웠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반성했다.
가족에게 내가 화낼이유는 없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그들이 나의 의견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비난도, 불평도, 비판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냥 꾸준히 하련다.
내생각대로 지금까지 관심을 놓지 않고 그래도 직장다니며 아이들키우며 부동산투자도 조금은 해봤으니
그것으로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실천을 해봐야 겠다. 사실 임장보고서까지 쓸지는 모르겠다.
다만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으려 노력할 것 같다.
'저환수원리'를 생각하며.
너무 두서 없이 써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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