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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2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서울 부동산 소액 투자법
서쪽도사
코로나 시국에 가격이 안떨어졌던 집이 있었을까?
모든 아파트들이 집값이 폭락하고 역전세를 맞는 시기동안에 서쪽도사님은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하여 놀라웠다.
서울 재개발이라고 하면 30년은 두고 봐야하고, 어렵고, 빌라는 사는게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로 인해 재건축 또는 아파트만 보던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가격이 저렴할때 구입하여 사업단계가 진행함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 팔면 되는 것이었다.
10년, 20년이 아닌 5년 이상을 가져가면서 가격이 오르면 파는 구조였다.
신속통합, 역세권 시프트, 모아타운 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셨고
가격대별로 추천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사실, 강의만 잘가르치시면 그만이실텐데
채팅방을 운영해주시면서 모든 노하우와 가격대를 평가해주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려는 마음에 더 신뢰가 갔다.
한강뷰는 죽기전에 못볼거 같았는데 희망의 불씨가 절로 생겨나는 기분이었다.
책도 한달만에 다 쓰셨다는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지 가늠이 갔다.
이런 사람은 뭐를 해도 성공하는구나가 몸소 느껴졌다.
5평짜리에서 옷장사를 해도 성공을 하고, 장소와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몰두해서 해 나가면 나도 그렇게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으로 증명해주시는 분같아서 더욱더 믿음이 가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
이 강의를 끝으로 끝이 아닌 나만의 곳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임장을 매주 다니고 있다.
2주 후에 서쪽도사님의 임장에도 따라가기로 했는데 확실히 가보니깐 입지가 잘 보이면서
투자를 하기 좋은 곳인지 나쁜곳인지가 보였다.
아무래도 지대가 높은 노량진쪽을 봤을때, 고층으로 짓기에는 힘들겠구나하고 느꼈고
자양동 같은 경우에는 평평하고 살기 너무 좋아서 당장이라도 실입주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곳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손품을 많이 해보고 부동산 분들과 친해져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렇게 하다보면 좋은 가격을 만날 날이 있지않을까 기대해본다.
다시한번 좋은 강의를 해주시고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시는 서쪽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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