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 하나 뿐이 나......세하나입니다^^
22년 5월 월부와 인연을 맺고 아직 제대로된 투자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월부와 함께했고
그 안에서 제가 느끼고 배운것들
그리고 지금 내가 해 온 여러가지 경험이
혹여나 처음 투자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맘에
용기내어 24년 3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며
조장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와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했지만
첫 조장 신청을 하면서도
조원분들에게 제대로 된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혹 더 지혜롭고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조장님과 인연이 될 수 도 있을텐데
내가 욕심을 내고있는건가?
라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동료분이
"저는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 계시면 더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하시는 말씀에
다시금 용기를 내어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고
그 귀한 자리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첫 조장모임을 "요망진언니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과
오프라임통해
만남을 가졌고
첫날부터 조장을 잘 해 나가기위해
중간에서 다리역할을 해 주시는
반장님을 뵙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아~~~~뭐든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저처럼 조장을 용기내었고
다들 조원분들께 도움을드리고
잘 해 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조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열반스쿨기초반 72기가 스타트!!가
되었습니다💕💕💕
첫 주가 시작되고~~~~~
저희 조원분들은 총 저포함 9분 이었습니다.
조장의 자리에 있다보니
제일 먼저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어떤것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기초 수강이시고 모든것이 다 어색 할 수 있으니
내가 먼저 다가가고
즐겁게 시작해야겠다~~라고 생각을하고
아침마다 "모닝 인사"와
"원씽"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첫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면서
조모임 템플릿을 복사해 가고
간식도 준비해
좀 더 편안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였습니다^^
다들 어색하지만
조원분들께
조금씩 할 수있는
원씽...감사나눔...과제체크등
역할을 부탁드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그렇게
열반스쿨 기초반7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주차가 지나고~~~~~
조원분들은 조금씩 톡방에
원씽과 감사나눔을 릴레이로 해나가며
점점 분위기가 활기차고
즐거워 졌습니다.
1주차때 비전보드를 작성 해 보신 후라
더욱 과제에도 몰입하시고
완수를 향해 모두 열심히 달려가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점점 많은것을 배우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아~~조원분들과 나는 내가 이끄는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것이 구나~~~~!!
조장의 자리에서 해야할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기능적인 것이 아닌
나 또한 조원분들에게 배우고
조원으로 있을때보다
더 좋은 영향력을 조원분들께 받고 있구나~~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주차가 지나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지칠때쯔음~~~~
"선배와의 대화"로 "파이어젤리"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저~~만큼 멀리 있는분이 아닌
우리보다 한발짝 조금 앞서 나가계신
선배님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지쳐갈때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느끼는 어려움과 애씀을
이해하시고 공감해주며
경험을 나눠주시는 시간이
저희 조원분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할 수 있고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시간관리와 어떻게 이겨 나가셨는지?
어떤 루틴을 가지고 한달을 보내셨는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었인지?등등
정말 짐심을 담아 모든것을 알려주시고
맘써주시는 것이 느껴져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든든했고
진짜 우리는 혼자가 이니고
모두가 함께구나~~그래서 멀리 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주차를 지내며~~~~
이번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분당구 미니임장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달여의 시간동안 마음이 통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주는
관계가 되었고
다음 강의는 어떤걸 이어가고
어떻게 해나갈 지를 서로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길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누가 약속 한것도 아닌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너무 따뜻했습니다.
2시간 30분정도의 거리를
걸어보고
마지막에 함께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달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아닌
1년은 함께 한 모임인듯
너무 편안하고 정겨워보였습니다.
어느 이야기보다 더 즐거운
부동산 공부 이야기를 나누고
성투할때까지 끝까지 함께하자!!
응원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한달동안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첫 조장신청은 어쩜 내 욕심이 더 많이
들어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장이라는 자리에 있으며
마음과 생각의 변화가 컷고
진정한 나눔은 나 혼자서 하느것이
아님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달을 함께하며
이렇게 조원분들과 제가 함께할 수
있고 서로가 있었기에 달려올 수 있었다는것을
조장을 하면서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 조장을 다시 부여받게 되면
지금의 경험이 또 다른 나눔이 될 수 있겠죠?
조원분들과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며
다음에는 꼭 조장에 지원해 보시기를
권유드렸습니다.
조장의로서 얻게될 수 있는
어떤 이득?이익? 그것보다는
나 자신의 변화와 진정한 나눔의 자세가
바로 잡히고 성장함이 정말 큰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변화된 나를 찾기까지
중간에서
매일 "요니(요망진언니) 케어"로
손잡아주신 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반장님을 통해서도
보고 느낀것이 아주 많고
따뜻함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나는~~~~
22년 열기때
컴퓨터를 할 줄 몰라 비전보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그후로 컴퓨터 학원을 다녔고
24년 열기때는 비전보드를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비전보드를 보고
가슴이 서래었고
비전보드에 적힌 것처럼
장애인 활동지도사에 길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활동 지도사 과정을 이수를 하였습니다.
지도사 과정중에서도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내 가족..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금 열심히 노력하지만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도 아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인사~~~
열기 조장을 망설였지만
많은 나이와 부족한 실력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심이 통했고 함께인것이
중요했습니다.
첫 조장을 하나가며
함께해준
요나 반장님.72기 조장님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고
우리 72기 74조 조원분들
@시냇가에심은 나무님 @달려라 루돌프님 @바이서울님 @리무지주님 @깐따빠아님
@복냄님 @부선이네님 @쥬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함께여서 든든했습니다🧡🧡🧡🧡.
제가 22년 열기때 함께했던 조원분들이
지금은 보이질않아
궁금하고 보고싶은데
우리는 2년뒤에도 4년뒤에도 10년뒤애도
서로의 성공을 지켜보고 행복해하며
꼭 서로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화이팅!!해 봅니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댓글
따뜻하게 소통해주셨던 세하나조장님 덕분에 든든한 한달을 보냈어요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어나가시고 진심으로 조장역할 잘 해내셨어요 다음 강의에서도 성장하는 세하나조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