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9시에 송파역가는 계획은 혼자였다면 지켜지지 않았을텐데 다행히 잘 일어나서 감 .
송파역 근처 스터디카페 9시 마지막 조모임:
한 달을 마무리하고 다음달을 계획하며 아파트 입지를 보고 비교 평가하는 대화를 나누었다.
스카에서 나와 송파역 /개롱역/오금역/송파역 근처 단지들을 돌며 분위기 임장:
놓치고 못 볼것도 조원들과 얘기 나누며 챙기고, 함께여서 계획대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혼자였다면 중간에 경로 단축 했을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모임이라 얘기가 통하고 내 목표를 점검하고 보완할 것들을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
저에게도 오늘, 그리고 한 달은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수 있습니다." 를 배운 시간이었어요. 다시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임루다님의 다음을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루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