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람쥐람쥐다람쥔입니다.🐿️
벌써 2024년이 어엿 3개월이 흐르고 그 중에서
이번 3월은 월부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난 이후로
처음으로 조장이라는 이름으로 한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글쓰는 재주도 많이 없고, 강의/임장하기도 벅차죽겠는데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저라서,
아주 간단한 나눔글 조차 한번 써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장활동이 끝나는 시점에서
저에게 있어 투자적으로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과 도전이 있었던 한달이었던 것 같아서
꼭 이렇게나마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선배들이
'괜찮아 잘하고 있어, 문제없어~'
이렇게 이야기해주어도
'나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라는 생각과 함께 혼자 파고드는 성격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김없이 이번 조장활동을 하면서
제가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닫고 스스로에게 챌린지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라는 생각이 조금 더 강하게 드네요 ㅎㅎ
마치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술 진탕 먹고 난 다음날
'내가 한번 더 술먹으면 손에 장을 지진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다시 술을 먹게 되는 것처럼..
조장이라는 것이 나름 쉽지 않지만 저의 투자활동에 있어서 가지는 의미에 매력을 느꼈다고 할까요?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지만
아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복합적으로 감정이 섞인
3월 어느날의 저의 조장 스토리를 말씀드려볼게요~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작년부터 월부활동을 하면서 정말로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많은 조장님들을 만나왔고 물론 모두다저의 부동산 투자생활을 하면서 너무나도 감사한 분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 더 가깝게 친해지고 제가 월부활동을 하면서 많이 느꼈던 조장님들이 몇분 계십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들에게 제가 느꼈던 감정을 조장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지만
아직까지는 내가 그럴만한 실력이 되지 못한다라는 그러한 마음으로 지원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장 해봐요, 충분히 괜찮아요, 할수 있어요, 다람쥔님 해도 되어요'
이런 격려아닌 격려에, 조금이나마 용기를 내고 이번 서기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장을 신청하고, '언제 발표나지? 도대체 나 조장으로 뽑히는건가?' 이러한 기대감과 함께
'미쳤다, 나 괜히 신청했다', '차라리 안뽑혔으면 좋겠어🥹'라는 걱정감과 함께 최종 조장 발표일을 기다렸고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제가 조장으로 뽑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예전에 월부를 강의가 오픈될때, 항상 궁금했던 것은 역시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번달 어디 임장을 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임장지는 둘째치고
'어떤분들과 한달을 함께 하게 될까?라는 것을 계속 강의 시작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것 같네요 ㅎㅎ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네이버카페'로 조원분들 글찾아보기 였습니다😁😁😁
'아,, XX님은 월부 생활하신지좀 오래되었구나, 어려운거 있으면 함께 부탁드려야겠다'
'아, @@님은 네이버카페 활동 거의 안한거 보니, 월부닷컴 세대구나? 임장이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겠네'
그리고 조원분들이 톡방으로 하나하나 들어올때마다, 알게모르게 묘한 그 벅차오름?
왜 이러한 감정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신기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사실 조톡방이 열린지 하루가 지나도 별도로 방에 들어오시지 않았던
'황금날개'님을 놀이터에서 생사를 확인한 후, 저희 64조의 소중한 3월 한달 서투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조원으로 조모임을 할때는 별거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지금까지 많은 조장님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우선 많은 인원들의 조모임일정을 효율적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최대한 머리를 썼어야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면서 임장, 임보 일정에 최대한 무리가지 않아야하고 마지막으로 라이브코칭 등 다양한 일정 등을 적절하게 고려한 최적의 조모임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물론 중간에 라이브코칭 일정을 제대로 체크 못하여 조원분들께 일정을 변경요청드리는 일이 한번 있기했지만, 적극적으로 오히려 협조해주셔서 성공적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조모임 활동을 진행하면서도 너무 시간이 길어져서 조원분들의 컨디션에 무리되지 않도록 챙겼어야 했습니다
#조모임 활동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인원들의 발언을 다챙기려 하다보니 조모임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조모임 질문을 적절히 커버하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조원분들을 신경써야 했고, 조모임 질문 중에서도 난이도를 고려한 적절한 발언자도 필요에 따라 선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임장지가 달라지니 모든 조원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가 쉽지않네
#저희조는 하필이면 은평구/서대문구로 임장지역이 어쩔수 없이 나눠졌고 이로 인하여 임장을 다같이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은평구 인원들은 실제로 얼굴도 한번 못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조장으로써 제가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같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얼굴을 보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했지만 조모임활동을 할때도 제가 은평구에 대한 부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은연중에 서대문구에 조금 더 비중이 쏠리면서 티키타카를 하는 것 같아 그 부분도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러다보니 은평구 조원분들께 특히 죄송한 마음+아쉬운 마음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은평구 임장일정 등은 저희조 주름살만땅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지만 사실 오히려 이렇게 은평구 조원분들께 러닝메이트로써 함께 많이 뛰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오히려 '괜히 조장 신청했어'라는 생각이 중간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처음에 반장님, 조장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노랑방은 당연히 처음에 생길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첫 조장이었던 저는 욕심이었지만 분임을 가기전부터 조톡방이 많이 활성화되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그러지 못해서 시무룩했엇죠😂😂
하지만 이부분은 제가 조원일때를 전혀 생각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조원일때 생각보다 조톡방에서 처음에 할말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조장으로써 저희조원분들이 서로 꽁냥꽁냥 거릴 수 있도록
1) 먼저 과제를 인증하거나
2) 전임내역을 공유하거나
3) 매임내역을 공유하거나
4) 좋은 글 공유하거나
5) 조원분들 내용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주기
등을 진행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부분도 역시 회사생활하면서 실시간으로 카톡을 잡고 있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도 조장활동을 하면서 사실 좀 어렵다고 느낀 점입니다🥹
처음에는 물론 제가 이번에 64조원분들께 조장으로써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었는데
중간중간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하락 + 회사업무 등으로 인하여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조장 안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그마한 손을 지속적으로 내밀면서
그들과 함께 진심어린 러닝메이트가 되어 가는 과정을 조금씩 즐기고 있었고,
내가 어떠한 것을 그들에게 러닝메이트로 해줄 수 있을까? 라는 것을 고민하고
그들에게 전달하는 그 조그마한 활동 하나하나가 저의 투자생활을 조금씩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조장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조금 더 제가 이번에 느꼈던 아쉬움을 가지고
조금 더 성장한 저의 모습과 그들에게 조금 더 빠르게 앞서나가면서
달려줄 수 있는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장을 다시 시켜줘야겠지만😁😁😁😁)
💌 꿈을이루는곰팅 :같이 있으면 너무나도 유쾌하고 실제로 회사에서 너무 엘리트인 우리 곰팅님, 어떻게 보면 이번 서기를 진행하면서 물파스님과 함께 가장 임장을 다녔네요 ㅎㅎ 임장다니면서 물파스님과 곰팅님의 입담(?)에 저도 너무 즐겁게 임장을 다닌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몸이 조금 불편하신 것도 있는데 중간에 제가 곰팅님의 임장 컨디션을 제대로 못챙긴 것 같아 사실 말은 안했지만 내심 죄송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언덕이 많은 이번 한달 임장을 오히려 성공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뜬금없지만 갑자기 '곰탕'이라는 이야기에 호탕하게 웃으면서 '닉네임 바꿔야하나'라고 말씀하신 모습이 생각나네요)
💌 황금날개 : 제가 몇번 말씀드리긴 했지만 '지투'를 들으신 것으로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 황금날개님ㅠㅠ 제가 1주차, 2주차 과제할때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황금날개님에게 이런저런 어려움 없는지 많이 여쭤봐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은평구라서 실제로 임장에 있어서 큰 도움을 못드린 것 같아 정말 아쉽네요... 제가 서기가 끝나더라도 꼭 같이 투자활동하면서 제가 함께 도와드릴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할게요. 이번 3월 서기 어려우셨을수도 있겠지만 함께 마무리 잘 해보았으면 해요🙏
💌 부나두 : 부나두님, 얼굴을 실제로 한번도 뵙지 못했네요 ㅎㅎ 부나두님과 통화를 하고 카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정말로 따스한 분이신 것 같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오히려 이번 서기를 하면서 조금 더 친해지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과제하시면서 임장보고서 작성하시는게 쉽지 않으신 것 같아서 조금 힘들어하셨던 것 같은데 그래도 어떻게라도 완주해주시려고 노력하고 고민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번처럼 조금씩 완주해나가면서 함께 투자활동 오래오래해서 꼭 우리가 바라고자하는 목표를 같이 이룰 수있는 든든한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물파스 : 곰팅님과 함께 이번 서기에서 같이 함께 임장을 하면서 수다를 떨었던 물파스님ㅎㅎ 저는 사실 처음에 물파스님 조모임을 진행할 때 조금 시크해보...이...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이거 물파스님하고 어떻게 친해지는가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밋고 부동산에 대해 이런저런 지식이 많으셔서 같이 임장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정보를 저도 배웠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매번 올라오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 알고 있는데 조모임활동에 한달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안에 서울 1호기 목표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심으로 옆에서 응원할테니 꼭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웰시조안 : 제가 임장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우리 조안님, 조안님은 저의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러우셔서 연신 '괜찮아요' 라고 외치셨지만 사실 1주차때 제가 너무 무리하게 해서 다음날 발목 등이 안좋아지신거 아닌가라는 노파심때문에 죄송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모임 활동을 비롯해서 조톡방에서도 이런저런 질문, 그리고 적극적인 호응, 좋은 글 공유 등을 해주셔서 저는 사실 조안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고 싶고, 앞으로 서기가 끝나고나서도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발목 컨디션 잘관리하셔야 해요 아시겠죠?
💌 주름살만땅 :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투자+임장에 있어서 내공이 빵빵하실 것 같은 우리 주름살만땅님ㅎㅎ 어째보면 은평구 분들을 제가 제대로 함께 러닝메이트로써 뛰어드리지 못했는데 주름살만땅님 아니였으면 오히려 한달 서기를 진행하면서 제가 조금 조운영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역을 함께 임장하시느라 정말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타이트한 한달이었을 것 같은데 잘 마무리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정말 저도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하시는 것처럼 꼭 열심히하셔서 멋진 투자자로 거듭나셨으면 하고 옆에서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할부터 : 할부터님도 역시 은평구라서 제대로 얼굴을 뵙지도 못하고 항상 온라인으로만 인사를 나누었던 온라인 동료로 결국 서기가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어서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조모임에서 어려운 지역이해에 대한 질문에 서슴없이 술술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내뱉는 할부터님을 보고, '와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내심 많이 하였습니다. (약간 똑순이 느낌?ㅎㅎ) 아무튼 육아를 진행하시면서 투자활동을 진행하시는게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강릉에서 서울까지 와서 임장을 진행하시면서 한달을 저희와 함께 잘 마무리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32살에100억부자 : 크로스핏과 같은 운동과 단백질을 좋아하는 우리 100억부자님! 암튼 임장을 하시면서 운동과 투자공부를 둘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고민을 하시던 모습이 제가 지투를 진행하면서 튜터님께 물어보았던 질문과 너무 동일해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 닭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찜닭'을 먹으로 점심을 갈때 알게모르게 승리의 미소를 짓고 계시던 100억부자님을 보고 '아,, 운동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딱 했죠ㅋㅋㅋㅋㅋ (헬창이라는 말은 여성분에게 실례니.. 운동인이라는 단어로) 아무튼 한달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운동/투자'라는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잘 잡아나갈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 잘해보시고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밍밍 : 임장 경험이 아직 많지 않지만 옆에서 열심히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눈에 보이는 우리 밍밍님, 저희 조원분들 모두 똑 소리나지만, 밍밍님을 보면 할부터님과 함께 저희 64조에서 똑순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이런저런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전임, 매임 등을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원래 이번주 같이 매임하기로 했었는데 흑흑 아쉬워라) 하지만 이번만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니 회사라는 유리공을 잘챙기면서 나중에 전임, 매임도 함께 꼭 진행해보시고, 우리 투자자로써 오래오래 함께 러닝메이트로 뛰어갑시다. 한달동안 임장 익숙하지 않은데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3월 끝나고도 꼭 투자생활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가 되어요🙏
종강까지 64조 파이팅❤️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조장활동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구나'
그리고 정말 적극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옆에서 많은 자극을
한달동안 주셨던 반장님과 조장님들 덕택에 너무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녕아반장님, 강한엄마조장님, 호요일조장님, 낭각산조장님, 30억부쟈 조장님, 봉실즈 조장님, 총총조장님, 쵸코누나조장님, 덩마조장님, 캬라멜마끼 조장님, 민들레라 조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댓글
헛 너무 병약의 이미지였던거같네요ㅋㅋ 2주차 단임도 갈걸 후회하고있어요ㅋ 사실 가도 괜찮았을텐데ㅋ 병약자 수시로 챙겨주시고 늘 밝고 유쾌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달간 정말 즐겁게 공부하고 임장해서 끝나는게 아쉽네요.. 월부안에서 계속 만나요ㅎ 운동도 좀 추천해주세요ㅋ 올해 상반기 1호기도 홧팅입니당🤗
러브레터 받은거 같아 설레입니다.. 같은 남자끼리 두근두근..ㅋㅋ 이번 서기를 수강하며 한가지 또 느낀게 있어요. 함께하는 즐거움이요. 그 즐거움을 위해 가장 힘써주신 우리 조장 람쥔님 감사합니다. 다음 수강때도 지금처럼 멋진 조장님으로 활약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조장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올뺌 같이 하면서 과제누락없이 잘 진행했습니다. 똑순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