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잘 했는가?
- 나는 열심히 했는가?
- 나는 조원들을 많이 도왔는가?
- 생각해 보면 두가지 "열심히 했다", "조원들을 많이 도왔다"에 동그라미 치고 싶습니다. 조원들중 누구보다 빨리 강의 듣고 정리해서 조원들에게 공유해 독려 했었고, 과제도 먼저해서 공유해 못한 분들이 제출 하도록 독려 했었습니다. 개인사유로 조모임에 참석못한 조원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 온라인 미팅을 통해 조모임 후기를 공유 하기도 했었습니다.
- 우리 조원중 저보다 경험이 많은 "Woody"님이 있어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 다만 잘 한 것 인지에 대해 대충 한것은 아니지만 제 실력의 밑천으로 인해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
- 반장님에게
- 융융히 반장님은 처음 반장을 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꼼꼼히 잘 조장분들을 챙겨 주시고 칭찬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다른조 조장분들도 도움이 많이 받게 된거 같습니다. 이번 반장역활 하시고 살이 많이 안 빠지셨나 모르겠습니다. 내꺼 하기도 바쁜데 반장역할까지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어려운거 있으면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가져오라"는 융융히 반장님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반장님이 텐션뿐만 아니라 너무 열정적으로 하셔서 몸이 두개 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저 같으면 반장은 못할거 같습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
- 71조~80 조장님들에게
- 모르는 것에 대해 많은 문의를 하였는데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감사했습니다.
- 모두의 열심모드/칭찬모드 때문에 제가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 Thanks to 하하프리님, 응딩님, 새뜨미님, 노랑이좋아님, 홍필계님, 수하123님, 생각나름님, Emma97님, 현경님
- 조원분들에게
- 그저 그런 또는 고만 고만한 조장 만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생각해보니 내마기나 내마중을 들으면서 아직까지 연락을 하는 조원분들이 없습니다. 이제는 닉네임도 기억이 안납니다. 참 재미없는 현상입니다. 조장 그룹 멤버들만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저는 인연을 중시하면서 살았었는데 이런 아쉬움으로 이번에는 조모임 시작할때 조원분들 개인 전화번호를 다 받아내었던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모두가 되게 잘 한것은 아니지만 나름 완수목표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조금씩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로 만난 우리이지만 한달로 친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만나고 싶어도 각자 스케쥴에 의해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만 카톡에서 서로서로 안부를 물어보는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도움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차단 그런거 하지 마시고요.
- 앞으로 더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저도 가치있는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73조 언니 오빠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순서는 사랑하는 순서가 아님을 발킵니다.)
- 새봄2님
- 모위님
- 임지님
- 월디님
- Woody님
- 소소백님
- 지안JiAn님
- 아임어원더님
- 우리 또 봅시다!
덧, 강의는 다 들으셨나요? 과제는 다 내셨어요? 목실감 아직도 쓰고 계시는지요?
다른곳에 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