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늘웃는얼굴]

24.03.31

햐~~~

뭔가 알것도 같으면서 머리속은 더 복잡해지는 느낌은 무엇일가?

분명 나바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이해되면서도, 나도 그렇게 할 수 있고, 그렇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뭔가 하면 할 수 있을꺼 같은데.....그렇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여전히 머리속에서는 정리가 되지 않고 제대로 된 경험(?)과 투자 실력 또한 되지 않으면서

조급함이 밀려오는 느낌을 받았다.

워워워~~~. 한템포 쉬면서 다시 4강을 아껴두었던(?) 한번의 강의를 더 들으면

'저환수원리', 매매가=토지가치+건물가치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

다시 필기해 두었던 노트를 보면서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물론 한번 두번만에 안되는게 아니라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해봐야겠습니다.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과연 나는 그런 마인드로 나 자신을 컨드롤 할 수있을까?

어설프기만 한 내가 조급한 마음으로 뭔가에 투자를 하는것 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독서를 꾸준히 해나갈꺼라 다짐한다.

특히, 4강을 들으면서 독서와 최소한 앞마당 5개는 기본으로 해서 절대 읽지 않는 확신이 들때...

그때까지 독서와, 임장,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된 투자자로써 조급한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화이팅!!!


댓글


가애나애
24. 04. 01. 13:31

저도 세 번 듣는 지금에서야 이해가 쏙쏙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어려운 건 당연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