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웃는얼굴....이쁘거나 우윳빛깔(?)이 결코 아니지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쁘다(???)라고 하기에 웃음을, 미소를 잃지 않을려고 합니다.
부산 진구에 잠시 거주하고 있구요. 실거주는 부산 남구입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요.
막연하게 사람들의 입으로 어디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순자산은 31억 정도...실거주 집을 빼고요. 비젼보드 작성할때 다들 50억, 70억하기에 저만 작게 잡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월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수정해 나갈꺼 같습니다.^^
제가 3월1일자로 52세의 나이에 직장을 퇴직했어요.
결혼전부터 3번정도 직장을 이직하면서 마지막엔 13년정도.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나가라고 하지 않으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곳이였고,
급여도 적지 않았다는건 퇴직후에 알았어요 ㅎㅎ
직장다니면서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했던 전 완벽한 업무를 위해 매일매일 야근에 오지랖으로 직원들 일까지 해주다 보니 제 본연의 업무는 늘 야근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변화시킬수 없지만 직원들 업무스타일은 변화시킬수 있겠다는 건 저의 희망이였던거 같았고,
그로 인해 마음과 건강은 너무 좋지 않아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꺼 같았기에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왔죠.
지금 열기반 들으면서 추천해주신 책을 읽으면서 아...내가 너무 무식하게 살았구나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퇴사후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던 저는
월급의 달콤함이 그리워 지더군요. 아파서 병원도 토요일가고, 직장다니는 딸이 연차를 내고 와도 전 출근했고
매일매일의 야근에 혼자 울기도 했던 저의 힘들었던 모습을 잊어버리고...
하지만, 남편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로
월부의 열기반을 수강하고 나름 3월을 알차게 바쁘게 보내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조모임에 나갈때면 조금 망설여 지지만, 갔다오면 너무 좋았어요.
조장님부터 조원분들의 열정이 저에게 전달되는거 같고, 젋은 분들이 참 일찍시작했다 생각하면
난 늦어서 안되가 아니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느리지만 한걸음한걸음 나아갈렵니다.
지난 시절 열정으로 직장생활을 한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 앞으로의 인생도 열정적으로 나아갈껍니다.
끝으로, 73기 97조
가애나애 조장님과 조원분들 너무 열정적이고 서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기반, 실준반, 열중반~~~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껍니다.
화이팅!!!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기
댓글
늘 열정적인 늘웃는얼굴 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늘웃는얼굴님.. 살아오신 얘기를 읽어보니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알겠습니다.. 열반기초 들으시면서 또 다시 힘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험블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월부닷컴 커뮤니티의 수많은 글, 무엇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 되시죠.
이럴 땐 전문가의 경험이 담긴 칼럼을 먼저 읽으며
마음껏 레버리지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월부닷컴 커뮤니티와의 첫 만남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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