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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24-9 고수의 질문법 (재독)

  • 24.04.01

p6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겸손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질문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 남은 미래는 하산길뿐이다.


(깨) 많이 반성하게 된 문장,, 어느 순간부터 프로질문러였던 나의 질문횟수가 줄어들었다,, 거만하게스리 정신 바짝챙기고 질문 기회가 언제올질 모르므로 질문사항들 미리미리 정리해두자

(적) 자실 질문시트 적극 활용할 것


p17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깨) 변화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인정하자. 한 번에 변화에 성공하는 건 없다. 시도하고 깨지고 그럼에도 또 시도하고의 무한반복이다. 사람 잘 안 바뀐다지만, 아주 조금의 방향을 트는 것만으로도 먼 미래에는 각이 크게 벌어져있을 것이다.

(적) 이전과 다른 삶을 살려고 바둥거리는 나 인정하기


p24 disaster : 별이 사라지는 것이 재앙이라는 말이다. 나침반이 없던 옛날에는 항해할 때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잡았다. 그런데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면 별이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재앙이다. 목표가 없다는 건 그 자체로 이미 비극의 씨앗을 갖고 있는 것이다. // 우리 주위엔 부정적인 정보가 넘쳐나지만, 목표가 명확하면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목표가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다.


(적) ★BM 34년 월세 3천 이전의 milestone들 단계별로 정리할 것. 3월 원띵!


p25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잠재력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발휘된다. 목표가 없으면 당연히 잠재력은 깨어나지 않는다.


(깨) 120%의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 100%의 목표를 세워갖곤 내 잠재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적) 사임.. D-5....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p31 경직된 관점과 유연한 관점, 한 가지 관점과 다양한 관점만이 존재한다. 이왕이면 유연하고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깨) 자유자재로 관점을 바꿀 수 있다면 삶은 풍부해진다...

(적) 틀에 박힌 어른이 되지 말자. 늘 배움의 자세로, 내가 모르는게 분명히 많다, 나는 충분히 틀릴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임하자.


p33-34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이다. 우리는 늘 현재를 기준으로 고민하고 결정한다 //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시간의 .축을 왔다 갔다 하는 질문이다. 미래 시점에서 지금의 결정을 보는 것이다.


(적) "지금 내가 하는 선택이 사임 1시간 앞 둔 내가 봤을 때 맞는거야?"

"지금 내가 하는 결정이 다음 상승장 기회왔을 때의 내가 돌아봤을 때 흡족할 만한 의사결정이야?"


p36 내게 살아갈 날이 3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자신의 사망 기사를 작성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오늘 당신의 사망 기사를 써야 한다면 어떤 내용이 적히길 바라는가?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지금 죽어도 후회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럼 내 생각이 달라진다. 행동이 달라진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질문 중 하나는 시간을 앞당기는 질문이다. 미래의 자신이 지금의 결정을 어떻게 판단할 것 같은가?


p45 여러분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에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해보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 누가 아는가?


(깨) 다시 한번,, 이 세상에 당연한 건 한 개도 없다.. 모두 누군가의 상상에서 시작되어 현실의 물질로 발현된 것이다.


p54 뭔가 일이 생길 때 비난 대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를 질문해보라. 그러면 상대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배우는 게 많아진다.


(적) 간접적으로 사업하기!!! "내가 우리 회사 대표라면,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찌?"


p61 알면 이해하고 되고, 이해하면 인정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인정이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줄이고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다.


(적) 오빠와의 대화에서 덜 말하고 더 듣기..ㅎㅎ 가족과의 대화 too~~


p66 즉, 질문해야 친해지고 돈도 생긴다는 말이다.


(깨) 아 내가 제일 부족한 부분,, 아이스 브레이킹,, 얕고 넓은 인간관계 풀 만들기, 먼저 다가가기,, 어찌 보면 이 모든것도 여유에서 나오는 것인디 여유가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문제 아닐까ㅠㅠ

(적)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라도 적극적으로 대화 주도하기


p74 난 누군가를 만날 때 목적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이 사람을 만나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그냥 순수하게 이 사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게 참 중요하다. 이 자리를 통해 뭔가를 건지려 한다든지, 시간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만남이 재미없어진다. 그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고, 괜찮으면 가끔 만나자는 정도의 목적을 갖고 있다.


(적) 쉽지 않지만,,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인간관계 형성해볼 것,, 뽀r이팅..


p89 사람들은 주로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다. 그러면 억울하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라. 그럼 뭔가 생각이 바뀌는 느낌이 들 것이다.


(적) 오빠와 다툴 때 "왜지? 무슨 욕구때문이지? 어떤 기분이 들어서일까?"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p92 만남은 눈뜸이다. 모든 것은 만남으로부터 온다. 새로운 기회도, 깨달음도, 돈을 버는 것도 다 사람을 통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만남을 신성시해야 한다. 만나는 시간 자체를 가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최선을 만날 사람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질문거리를 준비하는 것이다.


(적)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든 분들의 시간이 가치롭게.. 나를 만나기 전과 후의 차이가 분명히 있도록 선한 영향력 끼칠 것


p114 당시 누군가 힘들어하는 내게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나요?' 이 일을 통해 배운는 건 없나요?'란 질문을 던졌다면 어땠을까 ? 분명 긍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같은 강의도 훨씬 즐겁게 했을 것이다.


(적)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 다가올때의 해결책 발견, 관점 180도 전환하여 긍정적 질문 스스로에게 던지기! 정말 그런 부정적인 영향 밖에 없어 그게? 배울점은? 긍정적인 부분은?


p123 난 이 말을 '수치불문 :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라'으로 바꾸고 싶다. 질문해야 한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적) 질문 안하기 = 내가 내 성장 가로막기 = 내가 내 한계 선긋기


p135 세상만사는 늘 양면성을 갖고 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얻었을 때는 '이걸로 인해 잃을 수 있는 것은 없을까?'란 질문을 던지면 좋다. 반대로 뭔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될 때는 '이것 때문에 얻는 건 뭐가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깨) 세상만사는 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적) 내가 한 쪽 면에 치우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경계해야 한다. 양쪽 면에서 모두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p143 해볼 만큼 해보면 결과가 어찌됐건 미련없이 그 일을 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상황이 온다. 필연 앞에선 불안도 사라진다


(깨) 투자에 있어 불안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 : 해볼 만큼 해보기. 내가 다다를 수 있는 극단의 한계점까지 성장하기



p186 자기반성을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명상을 하면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눈이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지금의 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지적 자극을 주고 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적) 어게인, 명상의 필요성 = 이정도면 거의 숨 쉬듯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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