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예이안입니다 :D
표사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 4강을 모두 들었습니다.
정말 다시 듣길 잘했다..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세번째 듣는 열반스쿨 강의를 시작하며
이번에야말로 월부투자기준을 장착하자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비법이 분명히 있을테니,
특별한 방법이 숨어있을테니
다시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꼭 그 비밀을 찾아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미 저는 월부의 투자기준을 알고 있었네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그게 전부였습니다.
신혼때 들어갔었던 전세집.
이제 다시는 그 가격에 살 수 없는 집이 되어버렸습니다.
결혼 7년차,
직장을 옮기며 새롭게 이사온 지역.
그때 전원주택이 아니라
근처 아파트를 매매해서 들어갔었더라면
상승장에서 2억을 벌었을테지요.
집값이 급등하던 21년,
뭐라도 해야해!! 하는 마음으로 했었던 묻지마 청약 분양권은
마이너스피만 남기고 떠나보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까 했던
잃기만 했던 투자.
투자기준없이, 원칙없이 행동했던 결과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의미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가 있지만 싼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실력
확신을 가지고 1년에 한채씩 매수하는 행동
리스크에 대응하며 내 물건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
무릎에서 사서 욕심부리지 않고 어깨에서 파는 겸손
이 네가지가
월부의 투자기준 전부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싸게 살 수 있도록
앞마당을 넓히고 과감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비싸게 팔 수 있도록
리스크에 대비하고 가치를 찾을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앞마당을 계속해서 늘리는 일이기에
너바나님 강의를 듣는 내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꾸준히 계속 그냥 해야겠다는 다짐을 재차 굳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BM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실력을 키운다.
4월에 결론부분 반드시 보완한다. 흙님이 준 비법서로 ㅎㅎ 똑같이 따라해보겠어 !!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먹지 않거나
씻지 않거나
주변을 정리하지 않거나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은
마음의 아픔이 깊어서
몸과 주변을 돌볼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돌보고, 나 자신을 세우는 것도
마음이 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월부에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문득문득
저의 부족함이 고개를 들때가 있습니다.
모두들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나는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고
완벽하게 못하느니 차라리 안하고 싶고 ㅎㅎ (정신차려 흙파먹고 살래?)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순간들이
저에게도 종종 찾아오곤 했었는데요
너바나님께서 강의중에 말씀하신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를 들으며
월부에서 배웠던 것들이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쓰면서
감정과 별개인 루틴을 만들어서
스스로를 돌보는 장치를 만드는 것.
꾸준한 독서를 통해서
상한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확언하는 것 등등
나의 마음을 먼저 세우고
건강한 마음으로 나의 일상을 만들어가면 (수신)
제가 원하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0일 과제는 몸과 마음을 닦는 '수신'의 작업이구나 !!
꾸준하게 의미있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매일매일 마음을 닦기 위함이구나 !!
마음을 닦아야 나를 움직이게 할 수 있구나 !!
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매번 90일 과제는 실패해왔었는데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0일 과제로 루틴만들기 - 시간을 관리하고 멘탈을 관리하는 법 - 몸과 마음을 닦는 것
꼭 기억하겠습니다.
BM
월부챌린지 90일에 목실감 올리기. 루틴방 만들어서 체크체크
이번에는 꼭 성공한다 90일 과제 !
저는 오늘 오랜만에 가족들과 팸데이를 가졌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서포터즈로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주말에는 항상 오프모임을 나가고
저녁에는 항상 노트북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아이들 저녁은 재빠르게 할 수 있는 김밥+우동 조합
주말에 엄마가 오프모임을 나갈 동안
아이들 점심과 저녁은 배민이 챙겨주었지요.
아이들이 엄마를 기꺼이 기다려준 것은
3월 마지막 주 일요일은
온가족이 서점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달동안 엄마를 기다려준 아이들과
서점에 가서 실컷 책도 보고
맛집에 줄서서 기다려서 맛난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첫째 좋아하는 초밥과
둘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사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다같이 누워서 뒹굴거리며
밀린 수다도 떨고, 노래도 하고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낮잠도 잤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내고 나니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해야지
아이들과 이런 행복한 일상을 자주 누릴 수 있도록
강의듣고 과제하고 임장가고 임보쓰며
꿈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강해졌습니다 : )
좌충우돌 우당탕탕 열심히 사는 일상은
팍팍한 건빵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팸데이는
저에게 별사탕이었습니다.
3만보씩 걷는 임장은
팍팍한 건빵이지만
점심먹으러 간 지역 맛집은
저에게 별사탕입니다.
늦은밤까지 노트북으로 강의듣다가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사이다도 별사탕.
직장에서 동료들과 가벼운 농담을 나누며
달달하게 타먹는 믹스커피도 별사탕.
최종임보를 내거나 한달 강의가 끝나면
보상으로 먹는 야채곱창도 별사탕.
마음 맞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 만나
깔깔대고 웃으며 밥먹는 모임도 별사탕.
꿈을 향해 가는 길이
깜깜한 터널같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의 삶은
매일매일의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감사하기. 감사하다고 말하기.
상대방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하기.
아이들에게, 동료에게, 남편에게 말로 표현하기. 그래서 별사탕을 더 크게 만들기.
너바나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저는 너바나님에게 배운대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계속해서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며
1년에 한채씩 투자를 하겠습니다.
작은 씨앗을 심어
나무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무척 힘들고 지루한 과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매일매일 감사와 행복이라는 친구와 함께 하며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난 4주동안
월급쟁이들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실력.행동.인내.겸손 4가지 기준을 지켜 곧 부자되실 얀반장님 열기 한달동안 너무 많이 배웠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