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3조 큐라냥냥]

1월 월부에 들어와 내마기, 내마중을 거쳐 열기까지...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던 시간들이었다.

지난 주말 현장 임장을 했던 곳을 포함하여 지난 개인 과제에 대해 토론하며 알찬 시간을 가졌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임장을 할 때나 앞으로 공부할 때 신경 써야 되는 부분들 등등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다들 정말 능력자 분들이셨고, 같은 방향을 보고 모였던 모임이었던 만큼 공통 분야에 대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셨다.

4주라는 시간이 어찌 보면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일 수도 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어느덧? 벌써?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빨리 지나간 듯 싶다.

월부의 강의는 정말 강의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내용인데, 강의에 조모임 이라는 알파가 붙으며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거 같다. 조모임을 하며 만나는 분들에게는 강의료를 주고도 받을 수 없는 각자의 경험과 생각, 가치관 등을 들을 수 있고 서로 으쌰으쌰 하며 지지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이 든든했다.

첫 만남 때와 마지막 만남 때까지 좋은 만남 환경을 찾아봐 주시고, 조원 분들에게 좋은 선물도 나눠 주신 우리 멘광자 조장님 넘 감사합니다.^^

기록 능력자 자산증식레미님, 매일 새벽 원씽 능력자 초이님, 월부의 선배님이신 주우00님, 인생 선배님으로써 든든하게 지지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불멍장작님과 하우투님, 우리 조원 중 유일한 청일점이셨던 숨은 고수 티에이치님까지... 그 누구 하나 대단하지 않으신 분이 없었다. 엄지척!! ^^

이번 4월에는 내마기, 내마중, 열기 때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과제를 완료하며 나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과제를 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 5월부터 다시 월부 강의를 시작해야지.

3개월 동안 배운 값진 내용들을 복기하며 힘내는 4월이 되어야지...!!!

우리 63조 모두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