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2기 71조 앞마당기사단 배당받는도비] -열기반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첫 강의, 첫 조장을 맡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아는 바는 적지만,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며 작은 것이라도 나누


자'는 마음가짐 하나로 호기롭게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내 욕심에 비싼 수강료를 내고 강의들으러 온 조원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우려가 사실이 되지 않도록 3월 한달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먼저 강의를 듣고 독려하고, 그것이 강요받는 느낌이 되지 않기 위해 반장님이 저를 포함한 조장님들을 독려할


때 하는 말을 많이 참고하고 적용하려 했습니다.


또 저는 공지나 참고글 등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오면 오히려 부담감이 들고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적이 많았습


니다. 그래서 공지를 제가 미리 모두 읽고 조톡방에 공유하며 요지만 정리하고 필요하면 제 생각을 살짝 첨언하였고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읽었을 때 다른 공지를 추가로 보내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조원마다의 상황, 열정의 정도가 다르니 다름을 인정하고 절대로 나의 열정이 당연하고 그것을 강요하


지 말자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면서 조모임에 임했습니다.


처음엔 조원분들이 톡방에서 말이 없고 반응이 없을 때, 뻘쭘하기도 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반장님이나 다른


조장분들이 얘기해주셔서 꿋꿋히 조장 활동을 해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 4주차 임장을 마치고 조원분들과 헤어질 때, 조원분들이 '조장을 잘 만난 것 같다,'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하


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가 '다행이다'라는 안도감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내가 조장을 잘하려고 노력한 것도


있지만 조원분들 또한 나를 믿고 격려해주셨구나라고 생각하며 내가 참 운이 좋고 조원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 아쉬움이 남지만 결국 다시 어느 지점에서 만날 것이라 생각하고, 만났을 때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제가 더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바통user-level-chip
24. 04. 01. 19:58

고생 많으셨어요 조장님! 항상 든든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