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안에서 무럭무럭자라
몸도 마음도 건강한 투자자고 되고싶은
로지민입니다 :D
오늘 강의는 벌싸 4주차 강의인데요
어찌나 시간이 순삭인지 아쉬울뿐이더라구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의 큰 4개의 틀을 잡아주셨고
a-z까지의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배울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우리가 어려워하는 비교평가
먼저 도시간의 위상이 다르고, 신축과 구축, 역세권과 비역세권 단지를 비교할 때 마다
머리속이 하얘지죠..
이럴땐 비슷한 가격대로 싼 것은 싼 것끼리! 비싼 것은 비싼 것끼리!
그리고 도시의 체급을 맞춰 비교하라고 설명해주셨어요
Bm 모르겠을땐 도시간의 급지로 먼저 비교를 하고 가격대를 맞춰서 생각해보기
다음으로 지역 내 비교평가와 지역 간의 비교평가를 알려주셨습니다
생활권 내 비교평가에서는
제가 이번 실전반을 들으면서 가장 염두해두고 생각했던
이 지역에 접근가능한 업무지구가 어디일지와 지하철호선, 사람들의 왜 여기를 살까?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는 게 중요함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나라면 어디에 살고싶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
비교평가가 알려주는 단임의 중요성
우리가 힘들게 걸었던 단지들이 빛을 발하는 생활권 내의 비교평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생활권의 같은 인프라를 공유하기에 세세한 요소까지 차이를 비교해야 하고
그 부분들은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한 단임을 통해 얻은 정보로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Bm 학군, 환경, 강남접근성을 함께 고려해서 복합적으로 선호되는 단지요소를 파악하기
환경요소에서 방구조, 계단식/복도식, 동간도 포함해서 보기
마지막으로 그래프를 붙여서 내생각이 맞는지 확인하기
지역 간, 다른 지역끼리의 비교평가
ㄸ의 ㄱㅊ를 넘어서는 요소가 있는지를 알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며
실제 단지들을 함께 비교해주셨는데
그래서인지 순서대로 비교하는법이 이해가 더 쉬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ㄸ의 가치가 비슷하다면
그 단지가 지역내에서 가지는 선호도를 알아야 비교가 가능하기에
더 단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ㄱㄴ과의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동네도 있다는 점!
그걸 파악하는 방법은 직접 가봐야만 알 수 있기에 동네특징을 봐야한단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ㄱㄴㅈㄱㅅ/ㅎㄱ/ㅎㄱ을 순서대로 비교해보자
치열한 고민
앞마당이 늘어난다고 해서 비교평가가 자연스레 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
저도 모르게 그런 바램이 있어서 일까요.. 그래서 참 와닿았던 것 같아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어렵지만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그런 과정을 지나야 한다는 것
Bm 의식적으로 비교평가를 하려고 노력하기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고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는 하루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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