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3조 이니스프리]

  • 24.04.02

이제는 입에 붙어 버린 것 같은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기"

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 농담할 때마저 저평가된 물건이야? 싸게 산거야? 비교한거야? 그러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ㅎㅎ

이제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하루 종일 제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무의식에서는 하루 종일 계속해서 나의 비전과 행복으로 가는 그 과정, 월부의 가르침이 머릿속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인 것 같아요.

한달 동안 강의 듣고, 과제를 하느라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의 강의 내용들을 제 것으로 완벽히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주는 다시 복습해서 들으며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끊임없이 반복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너바나님의 성공과 실패 투자 사례를 보면서 성공하려면 너바나님 조차도 실패를 겪을 수 밖에 없고, 난 그런 실패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너바나님처럼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실패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그때는 엄청난 시련이였을텐데, 분명 투자 생활을 하다 보면 무조건 겪게 되고 겪어야 하는 상황일텐데 나는 잘 견뎌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내 분명한 목표 의식과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이 가슴이 와닿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편할지는 몰라도 절대로 나는 어제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게 될 것이고, 그 결과는 처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작은 무언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 발짝,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보폭으로 우직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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