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31조 키호랑희]

  • 24.04.02

투자? 내집마련?

어느 방법이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 꼭 투자자가 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그렇기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 입니다.”

강의 중 예시로 언급된 최점선님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것이 가장 큰 리스크였다.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어떤 투자를 할 것인가를 보아야 한다. 강의에서 경매, 투기 등 여러가지의 투자 방식이 있다고 언급해 주셨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모두가 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모두가 하지 않는 것을 “난 기회를 찾았어!” 라고 착각하지 말자.


그렇게 초보 투자자로 투자자의 살다보면 시련을 겪을텐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훈을 찾는 것이다. 그러니까 문제가 일어난 상황에 대해 무엇을 할지,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면, 누수가 있는 집을 매수했을 때, 그 케이스를 잘 복기한다면 앞으로 누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집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외벽에 대한 파악, 계단 크랙으로 누수 파악)


너바님이 여러가지 투자를 하면서 가치투자를 통해 느낀점을 알려주셨다. 가치투자는 미래에 가치가 오르는 물건이다. 자연스레 전세금 또한 오르고 그렇게 추가로 투자금이 생긴다. 월급을 모아도 얻지 못할 투자금이 생기는 것이다. 경매처럼 이슈가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 소비가 덜했다. “보수적인 투자는 마음이 편하다.”


그렇다면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첫 번째로 가치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를 기억하자.

두 번째로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진짜 부자는 무슨 형태로 돈을 벌든 재산이 쌓여가는 것이다. 나의 포트폴리오에 황금과 같은 물건이 계속 쌓여가는 것이 부자의 의미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이해가 필요하다..ㅎㅎ)


열기반 강의를 마치면서, 투자를 먼저해본 선배로써 진심을 꾹꾹 담아 조언을 해주신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자극에서 반응으로 넘어갈 때, 그 공간에서 나는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자극과 반응이 있는 것 같다. 오늘 4강을 마치고 나는 바로 밖으로 나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그렇지만 벚꽃이라는 자극이 왔을 때, 공간에서 잠시 머물며 다른 반응을 만들었다. 강의후기를 모두 작성하겠다고. (내일 나가는 건 허락함..) 이렇듯 매일 경험하는 여러 자극 안에서 나는 투자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반응을 하나하나 선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남은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 것은 더 어려울테니까.


열기반을 4번 정도 수강하셨다는 코크드림님 말씀을 듣고, 그때는 긴가민가 했었다. 4강까지 끝내보니, 어쩌면 나도 다음에 다시 들으며 마음을 다잡아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자로써 앞으로 배울것은 많겠지만 그 모든 과정 전에 선행해야하는 것은 "투자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를 배우는 것이다. 그 과정을 지난 4강동안 반복하여 들을 수 있었다. 이 마음 잊지 말고 앞으로 화이태애앵!



투자하는 법 떠먹여주는 강의 맛집 월부..!

지난 한 달간 싹싹 긁어서 떠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강 인증!


댓글


키호랑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