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다독다독입니다.
지방 투자 기초과정 첫 주차, 제주바다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 깊은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환경으로 나를 밀어넣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겨우 3번째 강의 인지라, 아직 수도권과 서울에 대한 개념도 바로 잡히지 않아
오히려 지역 투자에 대한 강의를 들어도 낮설거나, 어색하다는 느낌 없이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지역투자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지, 그리고 행"
제주바다님께서 말씀하신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얻어가야 할 것 두가지,
바로 지행용훈평의 처음 두 덕목, '지'와 '행'이었습니다.
나의 분야에 대한 앎(지)과 앎을 토대로한 꾸준한 실천(행),
월부방식의 투자 방법을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는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새싹에 불과하지만, 하루, 한 달, 그리고 일 년씩 시간을 쌓아나가다 보면
저에게도 어느새 '지'를 달성하고 '행'으로 넘어갈 날이 오리라 믿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사이클 차이, 기회를 잡아라!"
매번 들어왔지만 정확한 의미는 몰랐던 부동산 투자의 계절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처음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급의 변화에 따른 전세, 매매가의 변동, 이러한 흐름을 통해 기회를 포착,
투자를 실행으로 옮기고 이익을 얻는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 조건을 만들어 투자할 것"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아주 쉬운 질문을 통해 명쾌히 해답을 제시해 주신 제주바다님.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 늘 그렇듯, 최상의 상황은 우리에게 좀처럼 잘 찾아오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상황을 극복하고, 제한사항 가운데 성공을 위해 나아가려면 어느 정도 피해 및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넉놓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오르내리는 가격만 보고있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나만의 투자조건을 만들고 그 조건안에 들어오는 물건들이 들어올 때
있는 힘껏 받아쳐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이 제시하는, 소문으로부터 들리는 정보를 따라가려고만 하는 투자자가 아닌,
투자의 과정과 방법을 이해하고, 물건의 본질(가치)에 집중하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지방투자 기초반 1주차,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BM
- 공급 캘린더 작성 > 필수!!!
- 앞마당 시세 트래킹 실시 > 앞마당은 만든다고 끝이 아니다!
- 투자를 해야 돈을 번다 > 실제 구매할 물건을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전임, 매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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