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2기 70조 해피보나]

4주차 강의의 핵심은 맨 마지막에 있었다.

너바나님께서는 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어 선호하지 않는 경우 듣지 않아도 좋다고 하셨지만 나는 오히려 이 부분을 가장 집중해서 들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나눠줄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이 네 가지 중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 안타깝게도 어느 하나 제대로 되고있지 않는것 같은 지금의 내 상황.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너바나님께서 부자가 된 후 가장 좋은 점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생긴 것이라 하셨다.

나도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충분한 자존감을 쌓아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지 않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내 가족들에게도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이게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진짜 이유다.

오늘도 부자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끈질기게 이 길을 가리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