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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 4주차 강의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 주차에서는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과 더불어,
봄,여름, 가을, 겨울의 부동산 사이클
그리고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가끔, 회사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들을 때가 있는데요.
저는 사실 회사에선 입을 꼭 다물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위, 거시경제와 전문가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지방은 망한다. 한국 부동산은 일본을 따라간다.'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월부강의를 듣다보면 저 말들이
전부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것 같은데요.
저만 해도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전문가의 말과 유튜브, 신문기사를 보면서
선별없이 지식을 수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시장을 예측하는 것보단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장을 믿기보다, 내가 투자한 매물의 가치를 봐요.
투자는 늘 남들과 반대로 해야됩니다.
남들의 가치를 좇아가면 돈을 벌지 못해요.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부자들의 생각과 맞게
투자하고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너바나님
원칙에 따라 투자하고
시장을 예측하려 하기보단
어떤 파도가 오더라도 대응 할 수 있게
실력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부자들의 생각과 맞게 행동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결정요소 중
어떤 부동산을 어떤 타이밍에 사는 것이
중요한지 여러 단지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샀다, 팔았다 하는 게 아니라,
재산을 쌓는 개념으로 가야하는 거에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노동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많아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거에요.
노동은 유한하지만 자본은 무한해요.
너바나님
좋은 가치
즉,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의 중요성과
계속 갈아끼우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고,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겨울은 피할 수 없어요.
생각보다 실제로 겨울을 맞으면,
역전세를 맞으면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고통들은 1년 뒤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너바나님
호황에 사서 불황에 판다.
싸게 사서 기다린 후 비싸게 판다.
이 말이 얼마나 간단하면서도
행동하기 어려운 것인지 너바나님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단순히 투자 몇 채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인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우직하게 독, 강, 임, 투,
실전투자, 인맥을 쌓아나가는 투자자가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행복은 가지는 것 나누기 원하는것이에요.
행복이라 건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보는 거에요.
행복의 가장 중요한 마음 중
첫 번째는 감사함, 두 번째는 검소함,
세 번째는 겸손함 이 3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너바나님
끝으로
직장인 투자자로 살아남는 방법으로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각 단계를 통해
저에게 정말 중요한 행복이
무엇인지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오랜시간 동안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
가족과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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