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9조 부자인생]

  • 24.04.02

부동산은 무조건 싸게 사는게 좋다는 생각에 너무나 동의하기에 나름 경매를 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혼자 경매장도 가보고 경매지도 받아본 경험이 있다.


실제로 경매물건지에 가서 임차인과 관리인을 만나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있었다면 입찰까지 해보지 않았을까싶다.


그러나 아무래도 명도라는 가장 큰 산이 있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어 끝까지 가보지 못했지만 못내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언젠가 한번 해보리.' 생각하며 마음 한켠에 묻어 둔 단어였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경매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며 예시를 들어주시니 경매와 저환수원리로 투자한 가치있는 물건의 차이점이 확실히 비교가 되면서 지금 월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통한 저환수원리 평가! 여기에 임장보고서까지! 이 세가지가 합쳐져야 비로소 완벽한 투자의 길을 걸어가는거라 생각했는데 4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지금 시장에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저환수원리에 맞으면 그냥 사라."라고 말씀해주셔서 아직 햇병아리인 나에게 조금은 희망의 소리가 들렸다.


좋은 시장! 좋은시장!이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 너무 초보이기에 이 많은 걸 언제 배워서 투자하지? 싶었는데 너바나님께서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너무나 홀가분했다.


당연히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도 작성해야겠지만 지금 내가 배운것만으로도 비교평가를 하고 사도 된다는 말에 진입장벽이 확 낮아진것처럼 조금은 빨리 골인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괜스레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들겨봐야 하듯이 신중에 신중을 기하면서도 행동하는 2024년을 만들어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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