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 4강 강의 후기

  • 24.04.02

4강을 마무리하면서 나는 뭐가 변했는가 생각해보았는데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그냥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 된 강의에서 많은걸 얻은느낌 정도? 강의를 듣기는 하지만 낭비하는 시간을 그냥 강의로만 채운다는 느낌에 사실 죄책감도 많이 든다. 수강후기를 열심히 쓰지도 않았고 비전보드도 노트에 끄적이는 정도로 작성만 했지 남들처럼 구체적으로 화려하게 하지도 못했다. 수익률보고서 작성도 내가 보기만하면 되지 라는정도로 생각하고 나혼자만 정리하고 이게 맞는건가? 생각만하다가 그냥저냥 또 시간이 흘렀다. 강의를 들었을때는 변해야하는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 그래서 변하는 척 하지말고 진짜로 변해보려고 한다. 나는 그동안 사실 어느것도 이렇게 노력해서 이뤘다 한게 없었는데 내 인생에 한번도 노력을 해보지않은게 후회되지 않게 내 인생목표는 열심히 노력해보려 한다. 다음강의를 신청하고 이번엔 혼자는 또 다시 원점이 될까봐 조모임까지 신청했다. 남들보다 느릴지라도 천천히 내 페이스에 맞춰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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