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어줄 조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모임을 신청했습니다.
처음 만난 조원분들은 조용하신 듯 했고
조장님도 차분하신 느낌이었는데 우리를 위해 으쌰으쌰 노력하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조장님을 못 따라가는구나. 조장님 속으로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고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1차 줌, 2차 오프, 3차 줌, 4차 줌
조금 전의 줌 모임으로 4차 조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 홍필계 조장님은 우리를 잘 이끌어주셨고
아는 팁들 경험들 임보를 공유해주시며 우리에게 할 수 있다고 지지해주셨습니다.
조장님이 지난주 1호기를 만들었다는 얘기로 시작된 우리 4차 조모임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하고
우리 조원들을 설레이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강의 선배인 조장님이 앞장서 나가는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도 밝게 그려볼 수 있어 더 힘이 난 것 같았습니다.
우리 조장님(홍필계) 그리고 조원분(맛소금, 학, 마메종, 부자망고엄마, 코구마구, 혜윰, 우주, 고고포드림)들 모두 힘든 터널을 지나 자유시대로 가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댓글
어? 홍필계 조장님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