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호스트 성공기

제가 이렇게 에어비앤비 호스트 성공기를 남기게 되다니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누군가의 경험이 공짜가 될 수 없다는 당근자판기님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게 된 두달이었습니다.

2월 1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물 찾기를 시작하면서 열심히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매일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의 동의가 이렇게 어려웠다니요? 100개중에 매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허락되는 것은 단 1~2개에

불과했습니다. 제가 매물이 마음에 들어야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매물이 저를 고르는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포기해야하나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단톡방에서 코치님과 동기들에게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 드디어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매물을 구하는 것은 어찌저찌 혼자 한다고 하더라고

그 이후는 하루하루 월세가 나가는 시간이 곧 돈이었는데

도면방 : 구청에 내는 도면을 그려줍니다.

홈스타일링방 : 큰 가전 가구부터 홈스타일링의 세부적인것까지 모두 코칭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코칭방 : 사진을 찍어서 구도와 보정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자 조별방 : 외도민의 a-z까지 궁금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로고 신청방 : 로고도 제작해주세요

이 모든것이 저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켜줬는지 직접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누군가 저의 이런 경험을 그냥 말해달라고 한다면 100만원을 줘도 하기 싫을뿐더러 너무 어려운일이었어요.

주변에서 저에게 외도민에 대해서 물어보면 당근자판기님의 강의를 강력 추천해줍니다.

이런 과정으로 오픈한지 일주일이 지났고 오픈 후 일주일만에 매출 400만원의 예약이 들어왔어요.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졌는지 어느새 2호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외도민을 한다면 먼저 그길을 간 사람의 경험으로 시간을 단축시키라고 하고 싶습니다!

당근자판기님 그리고 코치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