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오프닝 강의는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는데
여러가지 다른분들의 사례들로 오프닝이 시작되어 살짝 당황했습니다.
오프닝은 중요한데 내게 전달하고 자 하는 너나위님의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1번 더 남아서) 다시 반복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이분들의 사연적은것처럼 나도 적어보라는건가???
노트에 적다가 문득 (다른분들 사례를 보니 아직은 그렇게 적는건 아닌가 봅니다 ^^)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는 나의 목표
내가 가야할 방향을 확인하고 가라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퇴직까지 약 6년정도 남았고
50대 중반의 1인가구이며
서울에 집하나는 있어야한다고 덜컥 사버린 오래된 빌라를 최근 매도했고
앞으로 살 내집마련을 아파트로 하고 싶은 ....
(자기만족과 팔리지않는 -그닥 매도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그 빌라를 나름 노력해서 최근 매도했습니다.)
저의 제 2의 인생을 같이 보내줄
아파트로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한달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임: 이렇게 글쓰는 것도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이해는 제대로 할지 걱정도 많이 생깁니다.)
댓글
실행력 좋으신 하양님!! 톡방에서도 활발하게 대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는 저도 다 못하지만 같이 이야기 나누며 이해해 보아요 : )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