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6기 행복한 쟈!부쟈와 투자뽀시래9들 복리매직] 실전반을 드디어 듣고서 드는 생각들...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드디어 실전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ㄱ ㄱ ㅑ~~

처음에 호기롭게 들을수 있을꺼 같았던 수업을

이제야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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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페 가입일이네요

그땐 월부를 잘 몰라서

가입하고도 강의 듣는데는 한참 걸렸던거 같아요

광클이란것도 몰랐;;

그리고 광클정도야

예전 티켓팅에 비하면 충분히 할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더랬죠;;

누구에겐 그 것들이 기회가 되었는데

저는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기초강의를 전전하면서 환경에 있으려고

노력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장을 하고 운영진을 신청하고

튜터님들을 못보니

돈독모를 꾸준히 하고 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쌓여 있었고

투자도 실전반 안가도 할수 있어!!!라고

호기롭게 했구요

그래서 제가 실전반이 처음이라면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맞습니다;;

이번 실전반은 그 시간들의 보상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나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실전반은 어떤 곳일까에 대한 미지의 세계에서

너무 많이 동료들에게 들어서

어쩌면 뻔하기도 한

그렇지만 튜터님과 함께 임장지를 뽀개고

임보를 발표하고 튜터링을 받고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나눠주려는 쟈부쟈 튜터님 덕분에

1등 뽑기를 끝까지 해보았구요

(기초반 전전하다보니 1등뽑기를 치열하게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더라구요)

매번 달달하고 세심한 배려로

아니면 이렇게까지 해야 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끌어주는 버텨요조장님

일때문에 바빠서 본인이 더 안타까웠을 그럼에도 임장지에 뿅뿅 나타나준 꿈나랑님

항상 과제 끝내놓고

우리에게 언제나 은근한 웃음을 주는 신서임장님

부족한 임장루트 제대로 만들어서 이끌어준 레카님 거기에 총무역할까지

올뺌에서부터 인증은 이런것이다를 알려준 오늘내일님

조용하게 그렇지만 꾸준하게 댓글천사 여니님(그나이같지 않아요 ㅎㅎ)

아이도 동갑이고 매임메이트 정말 쫒아다니기만 해도 좋았던 포로리아로리님

우리의 MZ 막내인 먹을꺼 찾는건 진심인 ㅎㅎ 스르르슬님

그외에도 여러가지 붙일 말들이 많은데 참겠습니다

또 편지 쓰고 하면 쓸말이 없어져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실전반을 경헙했네요

거기에 임장지가 너무 익숙한곳에 언덕이 많은 곳이라

재미 없을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함께 하니 또 즐거웠습니다.

질문지 꽉 채우자 했떤 100개의 질문시트도 다 채웠구요

질문들을 통해,그리고 튜터님의 댓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첫 실전반을 통해

앞에도 썼지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던 시기였는데요

그런데 튜터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그냥 달려가보려고합니다.

또 지투광클은 실패했지만

다시

원래 환경에 그냥 계속 있었던것처럼

아마도 꾸준히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열심히 하는 동료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던것 처럼

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료들을 더 만든것처럼 말이죠

정량적 복기는 참 못하는데요

이렇게 실전을 마무리해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