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비교평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초반과 다르게 실질적으로 어떻게 비교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강의였는데, 생활권, 지역 내,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해주시면서 기준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임장을 다녀와 임보를 작성하고 다시 임장을 다니면서 비교평가에 대한 감이 없었다. 기준이 없어서 그랬던 거였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나니 기준이 생기고, 튜터링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통해 조금씩 감을 잡아감을 느꼈다.
이게 맞게 생각한 건지, 아님 틀린건지조차 증명하는게 어려웠었다. 그리고 급지가 중요한지 주변 환경이 중요한지 어디에 비중을 더 둬야 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결국 단지 대 단지다. 그 말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해 앞으로 임장보고서 결론을 어떻게 쓸지 어느 단지가 좋을지? 싼지? 고민하면서 임장을 다닐 수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해나가 꼭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중간에 그만둬 나중에 달콤한 열매를 먹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야겠다.
파파님 덕분에 비교평가, 마인드 2개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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