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4강 후기[서투기11기 자기야 9해줘 8억오를 아파트로 부린이는부먹]

안녕하세요, 부먹입니다

자모님의 라이브코칭을 끝으로 서울투자기초반 4강을 완강하신 서투기11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달 1개의 지역을 임장하고, 아웃풋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새로운 지역을 임장하는 재미도 있지만

결국 마지막 의사결정 부분에서 막히고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런 과정들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의마다 라이브코칭을 기다리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중간중간 자모님께서 말씀 해주십니다

"아~ 이런얘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여러분 집중하세요!! 강의에서 말 안했던 내용이에요"

강의에서 말을 못한 부분을 찝어 주시는 것이죠

강의는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넣기에도 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요

라이브코칭은 수강생들의 질문 즉, 커리큘럼의 내용이 아닌 부분이 들어와서

자모님의 생각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분명 필요한 강의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하자면 음,,

저희 어렸을 때 초등학교로 기억하는데요

수학책과 수학익힘책이 있었던것 같아요

수학익힘책 이라고 생각 하면 될까요?ㅎㅎ

우리가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고 또다른 문제를 만나고 풀어가는 것!

서울투자 뿐만이 아니라 지방투자까지 연관 지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것을 보세요!" 강사님들께서 해주시는 단골 멘트!

항상 WHY가 있기 떄문에 강의를 믿고 몇십만원에 강의료를 지불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더좋은 단지를 산다면 수익금에 차이는 의외로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인데

여기까지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머간 사도 된다는거잖아, 완전 이상한것만 제외 한다면,,"

맞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위와같은 방식은 투자가 아니죠

저희는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대비 싸게사서 비싸게 팔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파는 것!

투자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3년을 버티면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조금 알 수 있었다

투자라는 본질은 사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혹은 노후 대비를 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말씀하신다

나 또한 나중을 위해 지금 근로시간에 못지않게 투자시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 길을 계속할지 장담 할 수없다

여자친구와 싸우거나 가족에게 무슨일이 생각 나면 공부를 하다가도 연필심이 끊어지듯 '툭' 하고 끊켜버린다

본질은 가족과 여자친구다

물론 투자공부도 중요하지만, 요즘 강사님들은 오래살아남고 한달에 하나씩 매주 1회 임장을 한다면 충분하다고 했다

난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남들보다 노력한다면 당연히 일찍 도착 할 수동 있다

그렇지만 내 의지대로만 된다면 나는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분명 시기가 있고, 운이 있다

나는 그 시기가 언제 올지 모르니 준비하고 있는다

1주일에 주40시간 이상 투자공불르 하고 한달에 한개의 임장보고서를 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부먹이 되자!

자기야조 고생 많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