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6기 엔비] 실전 4강 후기 - 너무나도 어려운 '비교평가' 고민, 여기서 종결!

  • 24.04.04

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처럼 월부에 착 붙어있고싶은 엔비입니다!😊



식빵파파님이 준비해주신 실전 4강을 들었습니다.


4강 제목은

서울수도권 시장에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 하는 법



최종임보 제출이 화요일까지였던 터라,,

강의는 일단 미뤄두고

최종임보를 마무리 지은 뒤 화요일 저녁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변명^^


누구보다도 비교평가에 집착 수준으로 진심이었다는 식빵파파님이

솔직함과 진심 그리고 노하우를 꾹꾹 눌러담은 강의였습니다.


더군다나

임보 결론 부분 핵심이 '비교평가' 이고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는 '비교평가' 인데


이 강의를 최종임보를 제출하고 나서야

듣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ㅎㅎ


하지만

실전 강의를 수강하고 있기에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월부의 투자방식은 전세 레버리지 투자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가치 대비 싼,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합니다.


가치와 가격을 비교한다


말로는 쉬운데...

저평가된 단지/매물 찾기 잘되시나요?


대부분 어렵다고 느끼고 있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


그런데 식빵파파님의 실전 4강을 듣고 난다면

'비교평가' 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 고민

다~~~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소 궁금해하던 부분이 다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4강 내용 ]

지역 내 비교평가

지역 간 비교평가

최종 투자 의사결정 과정


결국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는

본질로 돌아가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지 않은 돈 들여서 투자할 거

투자기준 (저/환/수/원/리) 다 만족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 최선의 투자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강의에 나온 것처럼

익숙한 매매가에 얽매이는게 아니라 가치가 좋은 순서대로 접근하기 위해

더 진심으로,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비교평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앞부분도 좋았지만,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


월부를 시작한 이후로

매달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왔는데

늘어난 앞마당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조금 막막하기도 했거든요.



강의를 들으면서

왜 앞마당 관리가 비교평가와 연결되는지 생각해보고

제가 생각해오던 시세트래킹의 의미와

식빵파파님이 알려주시는 시세트래킹의 의미

둘 사이의 싱크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앞마당 만들어놓고 시세트래킹을 안하면

실제 내 투자와 연결시키는 데 한계가 있어요

- 4강 중 -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만든 소중한 나의 앞마당이 '투자'로 연결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해나가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계적으로 가격만 기록해두는 선에서 마치는게 아니라

트래킹한 가격 흐름을 보며 생각을 적어두고,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도 뽑아봐야겠습니다!!

트래킹하고 저평가 단지 찾는 데만 급급했던 나 자신,,,^^


이거 정답 아니어도 돼요.

그냥 내가 시세트래킹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중요한거에요.

- 4강 중 -




매번 임보의 마지막 결론 부분 작성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한숨부터 나오고...

조금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두통이 밀려와서

머리 쥐어싸며 기계적으로 적어나가곤 했는데


이런 의식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고 해나가겠습니다.

왜? 비교평가는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운게 맞으니까!


강의에서 배운 비교평가 방법 실제로 적용해보면

머리가 조금은 덜 아플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댓글


퀘렌
24. 04. 04. 13:13

조장님 후기 장인..... 조장님도 결론때 두통이 밀려왔다니... ㅠㅠ 제가 두통이 오는건 너무 당연한거였네요 ㅠㅠ

[실전26기 엔비] 실전 4강 후기 - 너무나도 어려운 '비교평가' 고민, 여기서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