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1기 78조 멋진유영13] 4주 강의 후기

자모님 라이브 코칭


-서울에 입지가 좋은 구축은 투자 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운영 관점에서는 한번 더 생각은 해 봐야 한다.

입지가 좋은 곳은 땅의 가치가 좋아서 상승장에서는 계속 오를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덜 하락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축이라면 운영하는데 자금이 계속 들 수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

운영자금 대비 리스크를 항상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돈을 모으면서 조급하게 바로 투자를 하는 것보다 임장을 통해서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의 마음속에서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상승장이 올까봐 조급해 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물건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지금 하는 공부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맞춰서 나의 앞마당을 늘려 나가면서 나의 능력을 키운다면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너무 틀에만 맞춰서 하지말자!!

숙제처럼 하지 말고 내가 투자 할 때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조금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자꾸 과제로만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열심히 작성하는 임장 보고서는 내용은 하나도 안들어 오고 단지 보고서에서만 끝나는 것이다.

내가 이 지역을 투자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을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임보의 목표를 보고서만이 아니라 나의 스킬과 능력을 쌓아가는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하면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 임장은 모든 동네를 다 봐야 한다.

단지 임장은 꼼꼼히 하면 좋치만 내가 시간이 없다면 선호하는 동네에 단지를 우선적으로 꼼꼼히 본다.

시간이 없다고.. 몸이 아프다고...임장,임보등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만들 수 있다. 아니 진정으로 그것들이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얼마나 배제하고 내가 월부 생활권에서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목표가 얼마나 절실한지에 따라서 내가 월부 환경에 버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평범하게 살았다. 그냥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도와 주신 돈으로 집 한채 샀고,,별일 없이 살았지만 그 집 한 채가 얼마나 나에게 무지였는지 이제야 알았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 안에서 좀 더 똑똑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월부의 환경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절실함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부동산에서

좀 더 똑똑 해지는 날 까지 나는 월부 생활권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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