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주운 돌멩이가 돈이 된다고요? 돌멩이로 월급만큼 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돌멩이'로 1달 동안 2백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고 하면 믿어지십니까?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반려돌'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반려돌이란?

작은 돌을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것을 반려돌이라고 합니다.

👇🏻외신(월스트리트저널)에도 소개된 국내 반려돌의 인기👇🏻

🤔'대체 누가 이런 돌을 사는걸까?'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블랙키위'라는 키워드 검색량 조회 사이트에

'반려돌'의 월검색량을 조회해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반려돌'의 월검색량은 20,000건이 넘고,

반려돌의 연관 키워드인 ‘애완돌’을 검색하는 사람도 1달에 10,000명 가까이 됩니다.

1달에 무려 30,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반려돌'과 '애완돌'을 검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반려돌'의 검색량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렇다면 '내가 반려돌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반려돌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조경용으로 예쁜 돌을 판매하는 곳을 찾았고

✔️ 반려돌로 사용하기 좋을 만한 돌멩이들을 개당 3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그런 다음 돌멩이에 매직으로 얼굴 그림을 그려 귀여운 케이스에 담아주었고, 9,900원에 판매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선물 시즌이었던 작년 12월(2023년 12월)에는 1달 동안 무려 500개가 판매되었고,

가장 최근월인 지난달(2024년 3월)에도 300개가 판매됐습니다.

제작비가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상품이,

1달 마다 2백만원 이상의 순이익을 안겨주는 효자상품이 된 것입니다.

저렴한 원가에, 마진율을 80~90%까지도 설정할 수 있는 '소자본 제작' 상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상품을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그치지 마시고,

이런 상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해 보는 '경험'을 한번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한 번만 시도해 보셔도, 소자본으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품 제작'은 공장에 의뢰를 해야만 할 수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시중에 존재하는 돌에 얼굴 하나만 그려 넣어도 가능한 간단한 일입니다.

'제작'이라는 것을, 세상에 이미 나와 있는 제품에 새롭게 생기를 불어넣는 행위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제작 판매시장의 많은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반려돌’ 말고도, 세상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이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소자본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무궁무진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필자생의 '소자본 판매’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 강의 보러가기 :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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