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작성일: 2024.4.4.
안녕하세요
저만의 길을 차근차근 걷고있는
마이로드입니다.
현재 개인 상황과 맞물려
정규강의를 들을지 말지
오랜 고민 끝에
결국 수강하게 된 56기 실전준비반.
감사하게도
조장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 조원분들을 만나뵙는데요.
자연스럽게
지난 조장역할에 대한 복기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도움되실 분들이 계실까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월부를 시작한 첫 강의부터
감사하게도 조장을 맡았습니다.
마음이 넉넉한 조원분들을 만나
무사히 한 강의 한 강의
잘 마칠 수 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순간들이
참 많더라구요.
초수강이였을 때에는
서로 몰랐기 때문에
나누겠다는 마음은 충만했으나
그럭저럭 러닝메이트로 함께 달렸습니다.
(지식적으로 나눌 부분이 많이 없으니까요!?ㅎ)
그러나 재수강, 삼수강이 되자
기초 강의에서 만나는 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짜낼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조에 쏟아내고.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저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려
드리고자 했습니다.
오..!?...자랑!?
결론적으로 위와 같은 방법은
상황에 따라
아주 잘못된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왜 '상황에 따라'일까요!?
정확히 말하면
'사람에 따라'입니다.
❤
저의 조장스타일이 잘 맞는 분들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고
결국 계속적으로 연락하게 되어
소중한 동료로 남았습니다.
🙄
그러나 저의 조장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 분들은
조에서 겉돌게 되고
결국 그 강의에서
조가 원팀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 잘 안맞는 사람을 만나서
운이 없구나 하고 넘어가기엔
순간 순간의 시간들이 소중하기에
돌이켜 보건데,
어렴풋이 이유를 짐작했습니다.
이유는..!
'이해'와 '판단'의 간극.
타인을 이해하는 것과
타인을 판단하는 것은
어감에서부터 굉장한 차이가 있는데요.
사실은
이해라는 명목하에
타인을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일도
심심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도 타인을 판단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조장역할을 하며
나눔을 최선을 다해 실천했다 생각하며
놓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조원분들을 이해하고
조원분들께서 필요한 나눔을
실효적으로 드렸어야 하는데
여기에 제 개인적인 판단이 섞였던 것 같습니다.
제 욕심에 조원님들에게
이것도 저것도 더 드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나눔활동'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지나친 나눔이 간섭처럼 느껴지고
지나친 나눔이 강요처럼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조 활동이 잘 맞았지만
어떤 분은 조 활동이 불편하셨을 테지요.
역할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부를 얼마나 오래했든
조장은 같은 수강생이며
조원님들과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
손을 뻗으시면 도움을 드리되
지레짐작해서 폭풍처럼 나눔을 쏟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진짜 니즈에 맞는 나눔을 드리는 것.
이제는 딱 이 거리로
조장역할에 충실히 임하려 합니다.
지식적인 부분은
제가 아니더라도
특강,정규강의에서 쏟아지기 때문에
러닝메이트로,
원팀메이커로
전념해보고자 합니다.
마음이 맞닿아야
그 팀이 비로소 원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조를 거쳐왔지만,
몇 분이 빠지고 남은 사람들끼리 강의를 수강해
겉으로 보기에는 단합이 안되는 것 같지만
끈끈해던 조가 있었던 반면,
굉장히 따뜻하고 좋아보이는 조가
실상은 속빈 강정이라
강의 수강 이후에는
동료로 남지 못했던 조도 있었습니다.
한 조가 서로
좋은 동료로 남는 법,
그것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닿으면
결국 솔직한 내면을 보이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실효성있는 나눔이
가능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자신부터 솔직하게,
담백하게 러닝메이트로
다가가보고자 합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도
사람의 에너지,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조가 단합이 안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조장의 잘못도,
조원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고
최선을 다해 안된 것과
잘 안맞으니까 그냥 안된다고
포기해 버리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부 초창기부터 읽어
계속 재독하고 있는
너나위님의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에
돈그릇을 키우는 법이 나옵니다.
그 소주제중 하나,
최선을 다해도,
역할에 더할나위 없이 임해도
동료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인지라
정말 상극인 분들도 계시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나 그 이전에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정말 그 역할을 더할나위 없이 해냈는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께서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조장역할......
이렇게 비장하게 할일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사실 조원으로 참여한
몇 번의 경험에서
제 자신을 돌이켜보고 배울 수 있어
작성한 것이므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지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고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여
생각을 작성해본 것 뿐이니
부담갖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항상 조장을 지원했지만,
조장이 안되어 조원으로 참여한 시간들도
저에게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 당시 조를 이끌어 주셨던
조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제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설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훌륭한 조장님들을 만난 것도
복이였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 감사합니다.
월부가 아니였다면,
인간관계에 대해 이렇게까지
심도있게 고민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타인을 판단하지 않고
온전히 이해하려 노력하는 태도,
이번 실준 강의를 수강하며 제가 가져갈
단 한가지로 삼으려 합니다.
아직 만나뵙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반짝거리실
우리 조원님들을 만날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꽃 피고 따뜻한 이 봄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한 나날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선배님의 조원 하고 싶네요 🥳🫶😍
로드님.. 저도 조장됐어요ㅎㅎ 우리 한달 잘 해봐요 💜
타인을 판단하지 않고 온전히 이해하는 태도! 로드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