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하게 투자물건을 심어놓고 열매를 수확하고 싶은 골드파머입니다.
실전반 3월을 돌아보며
3월은 감사하게도 실전반을 듣게 됬던 한달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 약간의 버거움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 자신감이 있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처음 OT에서는 튜터님과 이번한달 원씽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때 높지않은 컴포트존에 머물기 위한 원씽을 세웠습니다.
얼마나 실전반을 듣고 싶었는데 막상 오니 제가 비겁하게
대충하려는 마음을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부끄러운 제모습이였습니다.
목표도 낮게잡고 임장횟수도 낮게 매물갯수도 낮게...
일단 그렇게 시작했던것같습니다.
그러다가 사임제출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튜터링데이때 조원분들의 임보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어떻게 하면 잘 쓸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많은 것을 깨우쳤던 시간이였습니다.
그전에는 이정도 데이터면 충분해 저런 데이터 맞는거야?라는
의심도품고 저의 태도가 잘못됬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과의 대화에서도 제가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마지막까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한번해보자! 라고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에 더욱 불을 붙인건 새벽보기님 강의를 듣고 난뒤였습니다.
강의에서 그정도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라는 뼈때리는 말씀에 더욱 저는 행동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되는날은 그냥 다른생각안하고 부동산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갔습니다.
막상 해보니 제가 그 선을 넘지 못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현재 저번달을 돌이켜보면 모든면에서 많이 발전한 저의 모습을 볼수있는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실전반 기간이 1년짜리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눈물뚝뚝..
배움에 목마르다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알게되었습니다(개뿔도모르는상태임)
더욱 잘하는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고 어려운 환경속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을
저번 한달동안 많이 느꼈던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겁도낼수 있고 버거운 상황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 내가 저번처럼 이 선을 못넘고있구나! 경험을 통해 인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하나하나에도 신경써서 답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더욱더 좋은 투자를 할수있게 배움을 주셔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할 갱지지튜터님 앞으로도 잘부탁립니다.ㅎㅎ 저희조 리더 에소맛쿠키님 매번 혼자 임장할때마다 응원의 연락 감사했으며 컨디션 체크도 감사했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실력자로 있는 영원한 동료인 동료님, 우리 조의 길을 인도하는자 성격까지 멋진사람 최중사님, 긍정의 아이콘 동네누나 같은 변화의시간님, 임장임보가 무엇인지 알게해준 특이한 매력가진 네비케이터님, 저와 제일 가까웠고 많은것을 얘기했던 매임메이트 코렛르미님, 작고 소중해보이지만 열정 한가득 미니곤듀님, 한분한분 너무 좋으신분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멱살잡고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2023년을 돌아보며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저는
실전준비반3번, 열급중급반3번, 서울투자기초반 2번
기초강의를 계속적으로 꾸준히 수강해왔습니다.
물론 1년 2년 넘게 광클이 안되서 실전반을 못듣는 계신분도 있겠지만
기초강의를 계속 듣는것도 의미가 있다고 이번에 많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끝까지 힘을 낼수 있었던것은 그전에 정규강의를 통해 나름
임장임보가 습관처럼 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에 더욱더 일찍 실전반이 되었더라면 더 많은것을 깨우치지 못했을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광클에 계속 떨어지겠지만
묵묵히 가다보면 뭔가 될것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 긍정적인 사람입니다~(확언...)
댓글
우와 파머님 머찌다!
변화의사간님이 뭐임ㅋㅋㅋㅋ 파머님같은 친동생 있음 좋겠당 내동생하고 바꾸고 싶어여♡ 감동의 복기글입니다
너무나 긍정적인 뽜머님! 혼자 다니실 때가 많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멋지게 해내시고 최고최고!!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도 닥쳐올 벽을 차례차례 깨부수도록 해요 ㅎㅁㅎ!!! 고생많으셨어요!!